엠넷과 재판부에서 밝힌 바와 같이 투표 조작 사실을 모른 채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렸을 뿐인 멤버들에 연출진의 잘못을 함께 나눠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은, 새로운 피해자를 탄생시킬 수도 있다는 점에서 적절치 않다는 의견이 많다.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투표가 조작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데뷔조에 속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 온 멤버들이고 드디어 꿈을 이뤄 활동 중”라며 “아이즈원 멤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라고 입을 모았다.
한 관계자는 "프로젝트 그룹이기 때문에 내년 4월이면 계약이 끝난다"라며 "어른들의 잘못으로 애꿎은 멤버들이 압박 받고 피해를 보는 일 없이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01128/104189136/1
다수의 가요 관계자들은 “투표가 조작되고 있는지도 모른 채 데뷔조에 속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 온 멤버들이고 드디어 꿈을 이뤄 활동 중”라며 “아이즈원 멤버들이 무슨 잘못이 있겠나”라고 입을 모았다.
한 관계자는 "프로젝트 그룹이기 때문에 내년 4월이면 계약이 끝난다"라며 "어른들의 잘못으로 애꿎은 멤버들이 압박 받고 피해를 보는 일 없이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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