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한국에서 음주 운전자에 의해 딸을 잃은 대만인이 청와대에 음주 운전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청원을 올렸다고 대만언론이 25일 보도했다.
이날 연합보(聯合報) 등에 따르면 한국에서 음주 운전자의 사고로 사망한 쩡이린(曾以琳·28)의 부모는 한국이 음주 운전 처벌의 강화 및 엄격한 법의 적용으로 다시는 자신의 딸과 같은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냈다.
https://img.theqoo.net/psTAP
비통함을 토로하는 사망자의 부모./EBC 방송 캡처
앞서 지난 6일 신학 박사과정의 쩡이린은 교수를 만난 후 귀갓길 횡단보도에서 음주 운전자의 차량에 치인 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https://img.theqoo.net/TYNGU
청와대 국민청원 동의를 호소하는 쩡이린(왼쪽)의 부모./EBC 방송 캡처
/지웅배 인턴기자 sedation@sedaily.com
https://m.news.nate.com/view/20201125n20325
이날 연합보(聯合報) 등에 따르면 한국에서 음주 운전자의 사고로 사망한 쩡이린(曾以琳·28)의 부모는 한국이 음주 운전 처벌의 강화 및 엄격한 법의 적용으로 다시는 자신의 딸과 같은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 달라고 청와대 국민청원을 냈다.
https://img.theqoo.net/psTAP
비통함을 토로하는 사망자의 부모./EBC 방송 캡처
앞서 지난 6일 신학 박사과정의 쩡이린은 교수를 만난 후 귀갓길 횡단보도에서 음주 운전자의 차량에 치인 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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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동의를 호소하는 쩡이린(왼쪽)의 부모./EBC 방송 캡처
/지웅배 인턴기자 sedati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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