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 관계자는
"급상승이나 급추락과 관련해
모든 안전장치 설치를 한 것은 2013년도 이후로
그 전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의 경우
안전장치가 없거나 일부만 있을 가능성이 있다"
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도 부산 사하구 한 아파트
승강기가 고장 나 꼭대기 층인 18층까지
고속 상승하는 바람에 안에 타고 있던 아버지와
12살 아들이 공포에 떠는 일이 있었다.
당시에는 엘리베이터의 도르래가 깨진 채
발견돼 사고원인으로 지목됐다.
지난해 사고와 이번 사고 엘리베이터는
동일한 제조사 제품으로 확인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1913441
부산덬인데 엘베 제조사 어디야 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