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1세기판 ‘라이브 에이드’ 서울 유치…콜드 플레이→어셔 등 합류 [공식]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이수만 프로듀서와 함께 21세기판 라이브 에이드라 불리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자선 공연,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 (Global Goal Live: The Possible Dream)’을 서울에 유치했다.
서울 공연 총감독인 이수만 프로듀서, SM 김영민 총괄 사장, 이번 공연을 주최하는 ‘글로벌 시티즌’의 사이몬 모스(Simon Moss) Co-Founder, 매지 토마스(Madge Thomas) Global Policy & Government Affairs, 서울 공연을 운영하는 드림메이커 김성학 대표 등은 11월 19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Madison Square Garden)에서 만나 ‘글로벌 골 라이브: 더 파서블 드림’의 아시아 대륙을 대표하는 개최지로 한국 서울을 확정해 발표했으며, 내년 9월 26일 대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5개 대륙 중 미국 뉴욕의 센트럴 파크,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라고스가 공연 개최지로 발표된 데 이어 한국 서울이 추가로 공개되었으며, 콜드 플레이(Coldplay), 메탈리카(Metallica), 뮤즈(Muse), 어셔(Usher), 레드 핫 칠리 페퍼스(Red Hot Chili Peppers), 엑소(EXO), 앨리샤 키스(Alicia Keys), 보아(BoA),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 SuperM(슈퍼엠)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헤드라이너로 발표되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지구촌 최대 규모의 자선 공연을 아시아 대륙을 대표해 한국의 서울로 유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공연 총감독으로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의 참여 아티스트들과 관객, 시청자분들이 하나가 되어, 전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서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공연으로 만들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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