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ereologist.co.kr/221381588450
출처가면 더 자세하고 상세하게 나왔는데 내가 내용 줄임
세계에서 가장 나이 어린 왕비
지금의 부탄왕 17살때 가족피크닉에서 미래의 아내가 될 어린 소녀를 처음 만남
7살짜리 꼬꼬마가 달려오니까 17살의 왕세자가 소녀를 안아줌
글고 귀에다 대고
"이쁘구나! 난 네가 클 때까지 외롭겠지만 결혼하지 않고 기다릴 것이다, 난 너를 내 아내로 맞을 것이다"
고 말함 (왕세자 이 변태 새끼가) 그날 피크닉 행사에선 많은 어린 아이들이 있었고 먼 친척들의 자손들은 이 왕세자가 왕세자인줄도 몰랐다고 함
그후 14년 왕비랑 결혼할때 왕이 왕비에게 자기가 했던 말을 기억하나 물어봄
왕비는 그때 했던 말을 기억하기는 했지만 딱히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고 함(쿨한 차도녀)
이 왕비님이 또 멋진게 자기나라에서 학업을 다 마치고 인도에서 예술을 공부하고 영국 옥스퍼드에서도 공부하고 런던의 리젠트 칼리지에서 국제 관계학 학위도 받았고 모국어 외에 힌디어랑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한 인텔리였다함
그래서 딱히 서로 만날 기회도 없었는데 이 왕세자가 더 이상 갈라지기 싫어서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함(도동놈)
원래 부탄이 일부다처제인데 이 왕은 왕비랑 결혼하고 전통을 무시하고 왕비가 유일한 아내이자 왕비로 남을거라고 공개적으로 말함
자기는 결혼 겁나 잘했다고 미디어 같은거 나올때마다 뽀뽀하고 허그하고 주접에 자랑 난리 남
결론 부탄왕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