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tvN '신혼일기'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관련 인터뷰에서 "이걸 왜 한다고 했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나는 사실 남편에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남편이 계속 하자고 설득하더라. 남편은 이 프로그램이 추억으로 남을 거라고 했고, 나는 기록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우리의 생활이 기록되는 게 너무 창피할 것 같더라"면서 "남편이 좋은 방향으로 계속 설득해 결국 출연하게 됐다.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을 결심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구혜선은 지난 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 개인전 '다크 옐로우(dark YELLOW)' 관련 인터뷰에서 "이걸 왜 한다고 했는지 모르겠다"며 웃었다.
그는 이어 "나는 사실 남편에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었다. 그런데 남편이 계속 하자고 설득하더라. 남편은 이 프로그램이 추억으로 남을 거라고 했고, 나는 기록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우리의 생활이 기록되는 게 너무 창피할 것 같더라"면서 "남편이 좋은 방향으로 계속 설득해 결국 출연하게 됐다. 굉장히 쉽지 않은 일을 결심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