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아이돌인 NCT로 예를 들자면

https://img.theqoo.net/zGACC

1. 사전녹화를 하기 하루전 아무때나 공식홈페이지에 참여 공지가 뜸

2. 근처에서 공지 존버중이던 사람중 총대하고 싶은 사람이 전봇대나 나무에 종이를 붙임 (붙이는 위치는 방송국마다 정해져있음)

3. 만약 19년 7월 15일 엠카 사녹이다 하면 총대는 [190715 NCT127 엠카 사녹] 이라는 트위터 계정을 만든 후에 트위터에 공지를 올려야 함

https://img.theqoo.net/PqMKr
이런 식으로 트위터 계정에 올라오면

https://img.theqoo.net/eVORp
명단을 찍을 팬들은 두 눈이 나오게 명단 종이와 사진을 찍어서 보내면 총대가 문자온 순서대로 답장을 해줌! 내가 50번째로 보냈다면 50이라고 답장이 옴( 사진속 사람은 엔시티 마크인데 합성)


4. 이제 트위터 계정을 확인한 팬들은 총대가 올려주는 트윗을 보고 현재 번호가 몇 번 까지 배부되었나를 확인할 수 있음

5. 명단 번호를 받은 팬들은 총대가 공지한 픽스시간까지 가서 자기 번호를 찾아서 줄을 선 후 들어가는 시간까지 존버하다가 들어가서 사녹을 즐기면 됨

끝!

이때 드는 의문점

총대 하겠다는 사람이 두명 나타나면 어떻게해?
https://img.theqoo.net/XpEiz
응 싸워


다른 소속사는 어떻게 사녹 명단 짜는데?

폼림, 멜림이 대부분. 티켓팅처럼 공지된 시간에 신청하면 선착순으로 뽑힘
https://img.theqoo.net/iZbxN
https://img.theqoo.net/RMrQt


+고인물 만드는 팬카드제
https://img.theqoo.net/WjWpF

에셈 명단제도 반대하는 팬들은

지방인들은 어케가냐. 서울 백수에게만 유리한 제도 아니냐, 팬카드제도까지 있어서 늦덕은 진입하기 더 어렵고 가는 사람만 가게된다

찬성하는 팬들은
그래도 몸이 힘들면 들어갈수 있으니 좋다, 멜림,폼림 못하는 사람은 이게 더 확률있다

이렇게 의견이 나눠짐

+명단 쓸려고 뛰던 팬보고 같이 뛰게됬다는 류준열 사연ㅋㅋㅋ
https://img.theqoo.net/YJiPN

https://img.theqoo.net/JmuEy

https://img.theqoo.net/GJPy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