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비상구 난동남 사건에서 한 탑승객이 언론사와 이런 인터뷰를 하는 바람에
승무원들이 정말 대차게 욕먹음 승객들의 안전을 지켜야하는 사람들이 무서워서 얼어있다느니
항공사들이 마르고 이쁜 애들만 뽑느라 업무능력을 안봐서 저지경된거라느니
여자들 다 자르고 남자 승무원들만 뽑자 지랄잔치남
하지만 당시엔 착륙 직전이라 승무원,승객 모두가 안전벨트를 착용하고있던 상태에서 문이 열린것이기때문에
오히려 안전벨트를 믿고 앉아있는게 더 안전하지 문 닫으려고 가까이갔다간 압력에 빨려들어가서 맨몸으로 스카이다이빙 하게되는꼴임....
자기라도 가서 닫아야하나 생각했다는게 참....황당할뿐....
그러던 와중 다른 탑승객이 승무원 욕 넘치던 블라인드와 유튜브에 해명글을 써줌
진짜 너무 좋은 사람이라 생각함 승무원들 도와주고 그 승무원들이 욕먹는거 안타까워서 대신 해명도
해주고 다닌다는게.....승무원들은 충분히 자기 할일 잘하셨음 이분 덕에 그래도 승무원 욕하는 반응들 많이 줄어들어서 다행임....
뇌피셜 인터뷰도 문제지만 특종 내보내겠답시고 팩트 체크도없이 인터뷰 내보낸 방송사들도 반성 좀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