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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드 [비의도적 연애담] 공략대상 사장님이 너무 잘생겼어요.jp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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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5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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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업글

비엘드이니 안맞는 덬들은 뒤로가기 살짝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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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사원인 지원영은 사수의 비리에 휘말려서 짤릴 위기에 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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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여행이나 떠나자 하고 온 강릉여행이지만

하나도 안즐거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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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머물던 펜션에서 그릇을 깨먹어서

그릇 사려고 도자기가게 '달항아리'를 방문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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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MG 사장이 너무 잘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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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찾는 그릇을 사장님이 직접 골라주는데
(앞에 지원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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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똑같아 보인다는 원영의 말에
사람이 고난을 이겨내는 방법이 다 다른 것처럼, 세상에 같은 그릇이란 없다고 말하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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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전 이걸로 할게요. 제 눈에는 얘가 제일 씩씩하게 잘 이겨내고 나온 것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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씩씩한 원영의 말에 옅게 미소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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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할정도로 잘생긴 사장님.....
지원영은 문득 떠오르는 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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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장님은
지원영이 다니는 기업 사장님의 최애 도예가 윤태준임
몇년전 잠적해버렸는데 강릉에서 가명으로 지내고 있던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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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윤태준 데려가면 바로 복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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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 지원영의 사장님 공략이 시작됨~
알바 안필요하세요? -네. (철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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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날며칠 공략이 먹히지 않음
하지만 의지의 한국인 지원영은
윤태준이 자주가는 동희네 카페에 취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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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기게 알짱거리는 지원영이 거슬렸던 윤태준은
빤히 보다가 위협적으로 다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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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너무 가까운 것 같은..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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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그럼 뭐지? 윤태준은 지원영이 게이가 아닌걸 확인하고 흥미로운듯 미소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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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직 대기업 인재답게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지원영
자기가 놀랐으니 사과 대신 부탁 하나 들어달라는 기적의 논리를 펼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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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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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윤태준은 지원영의 부탁으로 도예클래스에 신입생으로 받아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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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눈이가는 사장님 미모 (이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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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할때는 프로답고 다정한 모습
윤태준의 새로운 모습을 보는 지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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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생각보다 더 열심히 하는 지원영..
윤태준도 원영의 새로운 모습을 봄.


도예교실에서 시장으로 가는길
원영이 기분좋다며 선루프 위로 손을 내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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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하다며 손을 내려주는 윤태준
(손을 왜 그렇게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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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이가 기침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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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루프 닫고 엉따에 히터까지 켜주는 윤태준 (9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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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여자친구는 오래 못살겠어요!
저 남잔데도 방금 심쿵사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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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치는 지원영 말에 살짝 당황한 윤태준

"사장님이 잘생기긴 했지만,
저 남자거든요! 오해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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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신호같은 말에 빨간불이 되고

윤태준은 지긋이 원영을 보다가 "그러죠." 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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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공기가 더워진 것 같은 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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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서 술을 마셨는데

필름끊긴 지원영은 윤태준의 집에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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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장국까지 사온 사장님...


그러다 원영이 태준 목에 묻은 점토물을 발견하고 닦아주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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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띄게 예민하게 반응하는 윤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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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동희는 술취한 사람 집에 들이고 해장국까지 사오는 윤태준이 ㅈㄴ수상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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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앞에서 원영이가 만든 첫 작품을 보면서 미소짓는 윤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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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회사 실장과 통화하는 원영
"저, 정말 복직되는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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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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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의 관계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


+4화엔딩 추가

https://twitter.com/patjuktang/status/1639122623241293824?s=20

글은 1,2화 분량이야 (4화까지 공개됨)
(참고로 음감 티어라이너임 귀호강도 가능)


++영업글 2탄
존잘 사장님이 헤테로에게 사랑에 빠지면 생기는 일.jpgif

https://theqoo.net/square/2756131866


<비의도적 연애담>

티빙 금 12시 매주 2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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