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계열의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오늘 "여행사마다 해외 단체여행 재개를 위한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며 "다음달이면 해외여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중국의 해외 단체여행 부분 재개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한국을 찾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문화관광부 판공청이 지난달 전국 여행사들에게 항공권과 호텔 패키지 상품 업무를 재개할 수 있는 20개 국가를 발표하면서 한국과 일본·미국을 제외했기 때문인데,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로 인한 비자 제한의 보복성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엄지인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52067?sid=104
다만 중국의 해외 단체여행 부분 재개에도 불구하고, 당분간 한국을 찾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문화관광부 판공청이 지난달 전국 여행사들에게 항공권과 호텔 패키지 상품 업무를 재개할 수 있는 20개 국가를 발표하면서 한국과 일본·미국을 제외했기 때문인데,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로 인한 비자 제한의 보복성 조치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엄지인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252067?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