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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1149억원 전년比 116.8% 증가
호실적에 배당금·로열티도 껑충
엔데믹 구매심리 회복·유명 브랜드와 협업 한몫
유니클로 국내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2021년 9월~2022년 8월) 매출은 7043억원으로 (2020년 9월∼2021년 8월) 2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6.8% 급증한 114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8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1% 증가했다.
이같은 호실적으로 에프알엘코리아는 중간(500억원)·결산배당액(900억원)을 전년보다 40% 증액한 14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일본 본사가 얻는 로열티도 증가했다. 지배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물론 상품을 매입해오는 자회사인 일본 유니클로에도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는 구조다. 일본 패스트리테일링과 자회사 일본 유니클로에 로열티로 20.9% 전년 보다 늘어난 148억원을 지급했다.
최근에는 신규 매장을 열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모양새다. 유니클로는 지난달 유니클로 대구 수성점, 서산점, AK플라자 금정점을 잇달아 오픈했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2/12/05/202212050005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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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익 1149억원 전년比 116.8% 증가
호실적에 배당금·로열티도 껑충
엔데믹 구매심리 회복·유명 브랜드와 협업 한몫
유니클로 국내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2021년 9월~2022년 8월) 매출은 7043억원으로 (2020년 9월∼2021년 8월) 20.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6.8% 급증한 1148억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도 8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8.1% 증가했다.
이같은 호실적으로 에프알엘코리아는 중간(500억원)·결산배당액(900억원)을 전년보다 40% 증액한 1400억원으로 책정했다.
일본 본사가 얻는 로열티도 증가했다. 지배회사인 패스트리테일링은 물론 상품을 매입해오는 자회사인 일본 유니클로에도 로열티를 지급해야 하는 구조다. 일본 패스트리테일링과 자회사 일본 유니클로에 로열티로 20.9% 전년 보다 늘어난 148억원을 지급했다.
최근에는 신규 매장을 열며 분위기 반전을 꾀하는 모양새다. 유니클로는 지난달 유니클로 대구 수성점, 서산점, AK플라자 금정점을 잇달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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