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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주의) 부산 귀갓길 여성 뒤따라와 폭행해 기절시켜 어깨에 메고 사각지대로 사라진 남자.C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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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1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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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새벽, 부산의 한 오피스텔 복도.

놀란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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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전, 오피스텔로부터 150미터 떨어진 골목입니다.

스마트폰을 보며 집으로 향하는 여성, 뒤에 검은 옷 남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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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걸음을 멈추자 차 사이로 몸을 숨기고 여성이 걷자 따라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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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오피스텔로 들어서자 허겁지겁 뒤따라 뛰어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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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여성 뒤로 걸어오더니 그대로 머리를 돌려차기로 가격합니다.

벽에 부딪히고 쓰러진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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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쓰러진 여성의 머리를 완전히 의식을 잃을 때까지 계속 발로 차고 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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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한 여성을 어깨에 메곤 CCTV가 없는 복도로 데려갑니다.

다시 돌아와 떨어진 여성 소지품을 챙겨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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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다시 CCTV에 찍힌 건 8분 후.

한 손에 가방을 든 채 서둘러 건물을 빠져나갑니다.

주민들이 나타나자 곧바로 달아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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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는 참혹했습니다.

전치 8주 외상과 함께 뇌손상으로 오른쪽 발목이 마비됐고, 기억상실장애까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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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당시 소년부 6차례 송치, 현재 3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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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직전엔 스마트폰으로 부산여성강간폭행 등을 검색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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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랬냐는 수사관에겐 '자신을 째려보는 것 같았다' 등 횡설수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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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사각지대에 있었던 8분 동안 성범죄를 저지른 의혹에 대해선 부인했습니다.


피해자 속옷 등에선 가해자의 DNA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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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검찰은 살인미수로 기소했고 지난달 법원은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가해자는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고, 검찰은 형이 가볍다는 이유로 항소한 상태입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323404?sid=102




부산 서면 무차별 폭행이라고 처음 기사났던 사건임

현재는 살인미수죄로 1심 징역 12년 선고

2심 재판을 앞두고 있음


텍스트로 봤을때도 심각했지만

영상으로 보니 진짜 ...12년 너무 가볍다



그나마 이 영상도 방송이니까 상당히 생략된거

사건 담당 검사는 cctv 분석하다가 퍽하는 환청 들리는

ptsd 겪고 구급대는 출동 당시 가족에게 교통사고 당한

것 같다고 연락할 정도로 심각했다고 함


피해자님이 12년이 지나면 

자기 죽는다고 글 쓰신 거 핫게 간 적도 있는데


↓핫게 주소


https://theqoo.net/square/2629771944


정말 얼마나 무섭고 억울하실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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