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엔시티(NCT)/웨이션브이(WayV)의 멤버 윈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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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말이 나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아래 ❶을 보면 됨
❶
중국의 가수 겸 배우 '류우녕'(刘宇宁)이 그제 본인의 라이브 방송에서
윈윈이 본인 기획사와 계약서 도장 찍었다고 확인사살함
"저희 회사 '위에카이 엔터테인먼트'(悦凯娱乐)는 돈이 아주 많아서
만약에 배우가 되고 싶다면 저희 회사와 계약하세요. 곧 유명해질 수 있어요.
사실 엊그제 윈윈을 만났는데 윈윈도 이번에 저희 회사랑 계약했거든요,
이제 성공길만 걷게 될 겁니다.
윈윈은 지금 '이목과'(李木戈) 감독님의 드라마를 촬영 중이고요.
윈윈과 저는 3년 전 《아문적사부》(我们的师父)라는 예능을 통해 알게 된 사이예요.
그 이후로 못 만났는데 이번에 그가 우리 회사랑 계약하면서 재회했죠."
❷
10월 18일
베이징에서 위에카이 소속 배우들과 스탭들의 MT 비스무리한 친목회가 열렸는데
이때 위에카이 대표가 윈윈을 초대했지만 연기수업 등의 일정으로 아쉽게 오지 못했다고 했을 때부터
이걸 본 웨이션브이(WayV)의 중국 팬덤은
...?
상태였는데
❸
10월 23일
윈윈과 같은 팀 웨이션브이(WayV)의 멤버 개인 스케줄차 중국 베이징으로 이동할 때
웨이션브이의 활동을 전담 마크하는 SM 매니저 2명 모두 텐과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됨
저 매니저들은 웨이션브이의 데뷔 초(*2019)부터 지금까지 모든 중국활동을 케어하고 전담해온,
>>>중국인 매니저<<<들로 이전까지 홀로 중국에 남아있던 윈윈을 케어하고 있었음
그런데 윈윈의 공작실 설립 이후 사실상 현재 윈윈의 스케줄에 동행X
여기서 윈윈의 행보가 선배(a.k.a. 집둘기)들 케이스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윈윈은 사실 엑소(EXO) 레이보다는,
전 에프엑스(f(x)) 빅토리아의 전철을 놀라울 정도로 따라가고 있음
우선 윈윈이 이번에 독자적으로 계약한 저 '위에카이'라는 중국 기획사는
빅토리아가 처음 공작실을 세울 때 매니지먼트 협력차 파트너쉽을 맺은 회사
= 즉 현재 빅토리아의 회사라는 소리
엑소 레이는 처음 공작실을 세울 때 3년 이상 SM 스탭들과 함께 동행하면서 활동함
하지만 빅토리아는 공작실을 세우자마자 돌연 SM 매니저들과의 접촉을 차단하고
이때부터 쭉 위에카이 소속 매니저들과 함께 움직임
(※송치엔=빅토리아 본명)
윈윈의 경우 ❸을 보면 놀랍도록 빅토리아 공작실 설립 때와 비슷함
(한국 소속사 매니저와 동행X, 현지 엔터 스탭들의 케어를 받으며 활동 중)
결정적으로 저 '위에카이'는 현지에서도 각 기획사의 젊은 유망주들을 꼬드겨 빼돌리는(...다지만 결국 그들도 둘기인 셈) 양아치 회사로 유명함.
일단 이 회사의 간판배우 '양양'(중국배우, Not NCT)부터가 이곳과 몰래 손 잡고 원래 키워준 회사 통수쳐서 나른 걸로 유명...
빅토리아는 말 안 해도 이미 알 테니 설명 생략
빅토리아의 행보를 기억하는 케돌덬들이라면
윈윈의 이후 행보가 어떨지 안 봐도 대충 알 수 있을 거라 믿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