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숀 "히트곡 '웨이 백 홈' 모르는 사람 본적 없어요"
59,029 1332
2021.05.07 14:14
59,029 1332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https://img.theqoo.net/ITWve
가수 숀 인터뷰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숀은 7일 스타뉴스와 만나 새 앨범 '#0055b7'을 소개하고 그간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숀은 오는 9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0055b7' 더블 타이틀 곡 'BLUE'와 '닫힌 엔딩'을 발매한다.

숀은 "2019년 4월 강원도 고성에서 1년 6개월 동안 GOP 근무를 마치고 2020년 10월 미복귀 전역을 하고 군 생활을 마감했다"라며 "전역 이후 미친듯이 음악 작업을 했다. 뭔가 막혀 있던 창작 욕구가 많이 해소된 느낌"이라고 먼저 말했다.


"제가 군 생활을 했던 곳이 강원도 고성 최전방 부대였고 GOP 근무를 주로 했는데요. 그렇게 힘들었다기 보다는 군 생활이 잘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재미도 있었고 운 좋게도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서요. 물론 제한된 부분도 있었고 답답한 것도 있었지만 간 김에 열심히 생활했죠. 군대라는 곳도 분명 새로웠거든요. 제 입장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마주하면서 여러 이야기도 나눴고 스스로 견문을 넓힐 수 있었어요. 나이 차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고요. 심지어 제 '웨이 백 홈'을 모르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솔직히 저는 '웨이 백 홈'을 모르는 사람들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요. 하하. 숀이라는 가수는 몰라도 노래는 다 아시더라고요."



윤상근 기자 sgyoon@




https://entertain.v.daum.net/v/20210507140014632
목록 스크랩 (0)
댓글 133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스쁘아 x 더쿠] 바르면 기분 좋은 도파민 컬러 블러립 에스쁘아 <노웨어 립스틱 볼륨매트> 체험 이벤트 785 04.20 59,51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489,18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946,027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752,93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235,74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219,33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43 21.08.23 3,391,41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16 20.09.29 2,212,50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339 20.05.17 2,940,4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3953 20.04.30 3,493,9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글쓰기 권한 포인트 상향 조정) 1236 18.08.31 7,862,6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2390055 이슈 작곡가 250에 대한 민희진의 생각 18:00 26
2390054 유머 MIT 졸업생 95%가 못푸는 수학 문제 17:59 23
2390053 유머 역대 최고 몸무게와 최고 난이도 등극한 어마어마한 초대형견ㅣ견종백과 세인트 버나드 편 1 17:58 200
2390052 유머 반려견 순찰대 신청 명단 보는데 강서구의 골든 리트리버 이름이 심상치 않다.X 8 17:56 617
2390051 유머 플레이봉 위에서 툥바오 다리 잡고 매달리는 후이바오🐼 17:56 388
2390050 이슈 보넥도 얼윈파가 댄서들의 진짜챌린지인 이유 4 17:54 288
2390049 기사/뉴스 민희진 "아일릿·투어스·라이즈, 뉴진스 베낀 것" 발언 논란 27 17:53 1,528
2390048 이슈 케톡러가 앙딱정 해준 어도어 쏘스뮤직 타임라인 18 17:52 2,153
2390047 이슈 우타다 히카루 SCIENCE FICTION 오리콘 위클리 앨범 추이 (2주) 2 17:51 180
2390046 이슈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인 루키 이정후의 충격적인 기록 12 17:51 1,224
2390045 유머 사육사님들 마음이 느껴져서 따수운 영상🐼🐼 4 17:50 1,014
2390044 이슈 아빠는 말씀하셨다. 너무 작은것들까지 사랑하지 말라고. 작은 것들은 하도 많아서. 네가 사랑한 그 많은 것들이. 언젠간 모두 널 울리게 할테니까. 2 17:50 663
2390043 유머 하이브와 민희진이 오래 가지 못한 이유 14 17:50 3,294
2390042 기사/뉴스 [KBO] “배터리는 5시간입니다”…KBO, 10개 구단에 ABS 무전 수신기 전달 7 17:50 905
2390041 이슈 젠지력 강해보이는 NCT WISH 릴스.twt 1 17:50 227
2390040 기사/뉴스 "24살에 1억 모았어요"…99년생 여성, 2년 뒤 근황 봤더니 13 17:49 3,183
2390039 유머 현재 롤방에서 일어난 암살시도 (with 세븐틴 원우) 15 17:48 1,008
2390038 기사/뉴스 '야한 사진관' 주원, 찰나의 감정도 놓치지 않는 '군더더기 없는 표현력' 17:48 86
2390037 이슈 보넥도 공계가 유일하게 마음 누른 트윗 8 17:47 1,396
2390036 이슈 오늘자 샤넬 행사 뉴진스 민지 161 17:46 12,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