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따고 차산다 하면 흔히들 하는 말 있지?
'첫차니까 싼중고차 사서 연습겸 타고 다녀'
예전에는 맞는 말인데 요즘은 다르다 생각해
금액에 여유가 있다면 신차를 사거나 최소 2018년식 이후 차량을 사는걸 추천해
왜냐면 예전 고급차에나 있던 주행 보조 옵션들이 준준형, 소형에도 많이 내려와서
쉽게 접할수 있거든
그중 추천하는 옵션중에 하나가
바로 이 옵션이야
2018년 이후 현기차 중준형 이상 모델은 전부 기본 옵션이고
2020년까지 전차종 들어간다 했으니 새차는 무조껀 달려있다고 봐야겠지
사람이 미쳐 반응하지 못한 전방상황을 보조해서 경고 하다 제동까지 자동으로 해줘...
나도 갑자기 앞에 껴들어서 불법 유턴하려고 급브레이크 잡는차 라던지
배달오토바이 라던지...이런것들 때문에 급제동하는 경우에 많이 도움을 받았어
그리고 두번째는
바로 이옵션이야 옛날 차 타턴 사람들이 크루즈 컨트롤 쓸모 없어 이러는데
요즘은 거리유지에
차선 유지 까지 자동으로 되서
사실상 고속도로에서 내가 할건 핸들에 손올리고 있는것뿐이야
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커브길 정도는 알아서 핸들 컨트롤도 해주는 수준이거든
조금 더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국도에서도 자주 사용하게 되
노는 발은 상시 브레이크 잡을 준비를 하고있지
그외에도 사이드 미러에 사각지대 센서 라던지
시원시원하게 커진 내부 액정으로 후방주차 도움이라던지
초보운전에 도움이 많이 되는 옵션이 많아
구형 중고차 사서 사고로 트라우마 생기는거보단
쉬운 운전으로 자신감 쌓고 많이 운전 해보면서 익숙해지는게 더 좋다 생각해
보험료 할증도 안붙고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