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40대 남성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일이 발생했다.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8분께 40대 A씨가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투신했다.
A씨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쇼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있었고, 그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297483
16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8분께 40대 A씨가 IFC몰 지하 1층에서 지하 3층으로 투신했다.
A씨는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는 쇼핑을 하러 온 사람들이 있었고, 그 상황을 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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