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theqoo.net/QtYcF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
최근 교무실에 있던 한 교사의 컵이 사라지는 등 수상한 일들이 잇따랐습니다.
유치원 측이 CCTV를 확인해 보니 범인은 동료 교사인 40대 여성 박 모 씨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충격적인 장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11일 점심, 박 씨가 6세 아이들 반 앞으로 가더니 복도에 놓인 급식통의 뚜껑을 열고 앞치마에서 작은 플라스틱 약병을 꺼내 정체 불명의 액체를 두 차례 짜넣은 겁니다.
박 씨가 액체를 넣은 음식은 아이들 11명이 먹었습니다.
(생략)
기사전문
https://news.v.daum.net/v/20201201204005607
서울 금천구의 한 유치원.
최근 교무실에 있던 한 교사의 컵이 사라지는 등 수상한 일들이 잇따랐습니다.
유치원 측이 CCTV를 확인해 보니 범인은 동료 교사인 40대 여성 박 모 씨였습니다.
그런데 뜻밖에도 충격적인 장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지난달 11일 점심, 박 씨가 6세 아이들 반 앞으로 가더니 복도에 놓인 급식통의 뚜껑을 열고 앞치마에서 작은 플라스틱 약병을 꺼내 정체 불명의 액체를 두 차례 짜넣은 겁니다.
박 씨가 액체를 넣은 음식은 아이들 11명이 먹었습니다.
(생략)
기사전문
https://news.v.daum.net/v/20201201204005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