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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문춘」 1월 23일 발매호가 보도한 안(33)·히가시데 마사히로(31)의 별거 소동. 그 원인은 히가시데와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2)와의 금단의 사랑에 있지만, 그 카라타가 히가시데와의 관계에 고민하여, 주변에 상담한 것이 「주간문춘」 의 취재로 밝혀졌다.

카라타를 잘 아는 예능 관계자가 밝힌다.

「분명히 히가시데 씨와 교제중인 그녀는 날아올랐고, 처자식이 있는 남성과 관계를 가진 것은 비판을 받아 당연한 일입니다. 와이드쇼와 스포츠지는 그녀를 "마성의 여자" 등으로 배싱하고 있습니다만, 결코 그런 여성은 아닙니다. 오히려 그녀는 히가시데 씨와의 관계를 계속 고민하며 갈등에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거리를 두고 애써 그를 잊으려 했던 시기도 있었던 것입니다」

이 말을 뒷받침하듯, 실은 카라타는 남몰래, 히가시데와의 관계에 대해 비공식 SNS에 남겨두고 있었다. 예를 들어 작년 11월 25일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을 썼다.

<왜지 왜지~ 이제 생각이 안 나게 되었고 긍정적으로 되어있던 참이었는데 또 다시 좋은 때에 연락이 왔다 하---전에는 바로 기분이 원점으로 되돌아갔지만 지금은 아직 별로지만 동요하고 있다. 아...뭐지. 뭘 생각하고 있는지 아무 생각이 없는 건지 모르겠어>

왜 카라타는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도, 금단의 사랑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인가. 1월 30일 (목) 발매되는 「주간문춘」 에서는, 카라타가 비공식 SNS에 남긴 문장과 사진, 히가시데가 그녀에게 보낸 직필의 편지를 공개했다. 또 안, 히가시데의 부부 관계에 대해서 총 4페이지에 걸쳐서 상보한다.

https://bunshun.jp/articles/-/29894



내일 발매될 주간문춘 ㅇㅇ 그들은 대체...
불륜 기록을 스스로 아카이빙한 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