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ㅎㅎ 공포방 처음와본 덬이야
오늘 꾼 꿈이 기묘하고 아직까지 기억나는게 신기해서 글쓰러 왔엉~
친구랑 같이 쇼핑몰?? 지하상가?? 비스무리 한데 쇼핑하러 갔어,
왜, 지하상가 가면 양옆으로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잖아.
그중 한곳이 유리 너머로 보이는데 아기자기하고 반짝반짝거리는 소품들이 많은거야. 그래서 거길 들어갔다?
근데 딱 문을 열고 매장안으로 들어갔는데, 들어와서 문을닫기 직전에 어떤 안내같은게 보였어.
" 들어올땐 마음대로 였겠지만 나갈땐 아닙니다. "
찜찜해서 다시 문을 열었다? 근데 건너편에 보이던 상점들이 하나도 안보이고 하얀 벽만 보이는거야;;;
일단 다시 들어갔는데.. 상점 주인인듯한 카운터에 서있는 남자가 웃고 있어;;;;
왜 못나가냐가냐고 물었는데, 웃으면서 어떤물건을 찾아서 사면 나갈수 있대;;
멘붕해서 친구랑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진짠가 싶어서 다시 밖을 내다봐도 하얗고;;;
어쩔줄 몰라서 있는데, 친구가 찾은거 같대.
친구랑 같이 그물건을 카운터에 내놨는데, 웃고있던 카운터 남자가 당황을 하는거야. 정말 이거 살거냐고.
이거다 싶어서 다시 물건을 회수한 뒤에 친구한테 물어봤어,. 어떻게 찾았냐고.
친구가 그러대, 물건들이 다 반짝반짝한데, 이것만 안반짝거렸다고.
찾은물건이 뭐였냐면 카드 크기의 카드처럼 생긴 종이였는데, 카드처럼 단단하고 빳빳한 재질이 아니라 에이포용지 처럼 잘 구겨지는 그런 종이 몇장이었어.
그 뒤로, 이유는 생각안나는데, 그 종이를 찾았던데로 다시 가서. 남아있는 종이를 싹 다 가진다음에 막 다른데도 똑같은거 있나 찾아보고
매대 밑에 서랍있자나? 재고넣어두는 .. 그런데까지 뒤져서 남아있는게 있나 없나 찾아본뒤에.. 그걸 사고 상점을 나왔어..
그뒤로 좀 더 이어지긴 했는데 거기까지는 생각이 안나..
나덬은 보통 재밌는 꿈을 꾸면 눈을 뜬 즉시 잊어버리고.. 무서운꿈은 꽤 길게 기억에 남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꿈내용이 기억이 나서 신기해서 적어봐~
여기까지, 긴 글 읽어준 덬들 고마워~ 재밌는 꿈도 기억에 오래 남았음 좋겠다!
(+ 근데 왜 우린 재고까지 싹 쓸어왔을까..??)
오늘 꾼 꿈이 기묘하고 아직까지 기억나는게 신기해서 글쓰러 왔엉~
친구랑 같이 쇼핑몰?? 지하상가?? 비스무리 한데 쇼핑하러 갔어,
왜, 지하상가 가면 양옆으로 가게들이 쭉 늘어서 있잖아.
그중 한곳이 유리 너머로 보이는데 아기자기하고 반짝반짝거리는 소품들이 많은거야. 그래서 거길 들어갔다?
근데 딱 문을 열고 매장안으로 들어갔는데, 들어와서 문을닫기 직전에 어떤 안내같은게 보였어.
" 들어올땐 마음대로 였겠지만 나갈땐 아닙니다. "
찜찜해서 다시 문을 열었다? 근데 건너편에 보이던 상점들이 하나도 안보이고 하얀 벽만 보이는거야;;;
일단 다시 들어갔는데.. 상점 주인인듯한 카운터에 서있는 남자가 웃고 있어;;;;
왜 못나가냐가냐고 물었는데, 웃으면서 어떤물건을 찾아서 사면 나갈수 있대;;
멘붕해서 친구랑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진짠가 싶어서 다시 밖을 내다봐도 하얗고;;;
어쩔줄 몰라서 있는데, 친구가 찾은거 같대.
친구랑 같이 그물건을 카운터에 내놨는데, 웃고있던 카운터 남자가 당황을 하는거야. 정말 이거 살거냐고.
이거다 싶어서 다시 물건을 회수한 뒤에 친구한테 물어봤어,. 어떻게 찾았냐고.
친구가 그러대, 물건들이 다 반짝반짝한데, 이것만 안반짝거렸다고.
찾은물건이 뭐였냐면 카드 크기의 카드처럼 생긴 종이였는데, 카드처럼 단단하고 빳빳한 재질이 아니라 에이포용지 처럼 잘 구겨지는 그런 종이 몇장이었어.
그 뒤로, 이유는 생각안나는데, 그 종이를 찾았던데로 다시 가서. 남아있는 종이를 싹 다 가진다음에 막 다른데도 똑같은거 있나 찾아보고
매대 밑에 서랍있자나? 재고넣어두는 .. 그런데까지 뒤져서 남아있는게 있나 없나 찾아본뒤에.. 그걸 사고 상점을 나왔어..
그뒤로 좀 더 이어지긴 했는데 거기까지는 생각이 안나..
나덬은 보통 재밌는 꿈을 꾸면 눈을 뜬 즉시 잊어버리고.. 무서운꿈은 꽤 길게 기억에 남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꿈내용이 기억이 나서 신기해서 적어봐~
여기까지, 긴 글 읽어준 덬들 고마워~ 재밌는 꿈도 기억에 오래 남았음 좋겠다!
(+ 근데 왜 우린 재고까지 싹 쓸어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