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 쪽 게시판에 구제옷글 보고 생각난건데..
타오바오에서 뭐 샀는데, 쓰던 중고 받아본 사람 있어?
나덬은 작년 이맘때에 타오바오에서 좀 찝찝한거 받은 적 있어서..
분명 새 청바지를 주문했는데
안감이랑 천이 헐어있는 바지가 온거야.
오래보관해서 낡은게 아니라 분명 누가 좀 오~래 입어서 늘어난 청바지. 살펴봤더니 바지 안쪽 택도 왠 녹슨 것같이 누르꾸르스름하니 너절하고..
일단 한번 시착이나 하고 옷장에 넣어뒀는데
그날밤에 가위눌리고 물토하면서 깼어.
토를 얼마나했냐면 한 5분동안 콧구멍에서도 토가 폭포처럼 쏟아지더라고
ㅋㅋㅋㅋ (건더기는 없었어ㅋㅋㅋ 물같은게 쏟아짐.)
울엄마가 넘 놀래서 응급실갔는데, 아무 이상없다했음ㅋㅋ;;
근데 일주일안되서 또 악몽꾸고 폭풍 토해서
괜히 마음이 찝찝해진 내가 청바지랑, 같이 온 의류랑 다 꽁꽁싸서 내다버렸다.
그 뒤론 그런일 없었음.
개인적으로 찝찝했던일이라 공포방에 적어본다.
혹쉬 나 말고 해외직구에서 중고 받아 본 적 있는 사람?
타오바오에서 뭐 샀는데, 쓰던 중고 받아본 사람 있어?
나덬은 작년 이맘때에 타오바오에서 좀 찝찝한거 받은 적 있어서..
분명 새 청바지를 주문했는데
안감이랑 천이 헐어있는 바지가 온거야.
오래보관해서 낡은게 아니라 분명 누가 좀 오~래 입어서 늘어난 청바지. 살펴봤더니 바지 안쪽 택도 왠 녹슨 것같이 누르꾸르스름하니 너절하고..
일단 한번 시착이나 하고 옷장에 넣어뒀는데
그날밤에 가위눌리고 물토하면서 깼어.
토를 얼마나했냐면 한 5분동안 콧구멍에서도 토가 폭포처럼 쏟아지더라고
ㅋㅋㅋㅋ (건더기는 없었어ㅋㅋㅋ 물같은게 쏟아짐.)
울엄마가 넘 놀래서 응급실갔는데, 아무 이상없다했음ㅋㅋ;;
근데 일주일안되서 또 악몽꾸고 폭풍 토해서
괜히 마음이 찝찝해진 내가 청바지랑, 같이 온 의류랑 다 꽁꽁싸서 내다버렸다.
그 뒤론 그런일 없었음.
개인적으로 찝찝했던일이라 공포방에 적어본다.
혹쉬 나 말고 해외직구에서 중고 받아 본 적 있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