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내용 없어서 걍 잡담 카테고리에 씀
잭 더 리퍼는 예고나 '보스에게' 같은 다수의 편지를 신문사에 보내기도 했고 그 편지에서 스스로 자신의 이름 "잭 더 리퍼"를 만들어서 스스로를 칭함
살인호텔의 운영자이자 미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인 H.H.홈즈도 마찬가지임ㅇㅇ
원래 살인호텔 운영할 때 안 잡혔고 원체 사기를 많이 치던 양반이라 결국 살인호텔을 버리고 도주할 일이 생겼는데
그 과정에서 보험 사기를 치려고 동업자도 죽이고 동업자의 아내한텐 사람들이 쫓아온다고 겁줬나? 여튼 애들을 빼내서 도주하기 시작함
근데 그 때 동업자의 아들을 죽이고 그 시체가 발각되면서 쫓기기 시작함
여튼 이 양반도 잡힌 후엔 신문사에 현재 시세로 2억? 넘게 받으면서 자신의 죄를 고백한 걸 넘김
근데 현실은ㅋㅋㅋ 죽였다고 한 사람 중엔 멀쩡히 살아있던 사람도 있었음... 사기꾼 본성 어디 안 감ㅋㅋㅋㅋㅋㅋ 즉 어디부터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모름
글고 감옥에서 자서전을 썼는데 두번째 살인부터 시작함ㅋㅋㅋ 첫번째 살인은 언급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음(근데 오래전에 본 거라 틀릴 수도 있음)
유명한 미제 사건인 블랙 달리아 사건도 범인이 Here it is로 시작하는 편지 보낸 걸로 알고 있음
그리고 이 부문에서 젤 유명한 건ㅋㅋㅋ 조디악 킬러임 아직 50년 넘게 안 잡히신 대단한 양반임...
암호문 여러 개를 보냈고 그 중 범인이 자신의 이름을 적어놨다고 하는 Z340는 아직 해독되지 않았음
그리고 뭐 해골이 그려진 이상한 카드 같은 걸 보내기도 했었음
여튼 피해자의 옷을 가지고 가서 나중에 신문사 같은 데에다 다시 보낸 걸로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