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새집으로 이사왔어
자취방이니 새집이라 하기도 뭐하지만 전에살던곳보다 더 큰 원룸방으로 왔어
그래도 이사라고 저렴한것들로 가구도 들여놓고
나름 신경써서 이사했는데
침대머리맡이 너무 신경쓰였어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집 구경온 친구가 방향을 이리저리보더니
침대 거꾸로 자도 되니까 방향바꾸고자래
시체머리놓는방향이라더라
그말이 신경쓰이는지 계속 자면서도 이상했거든
침대는 새침대라 누우면 너무 편한데 푹자기 힘들달까
자도 편하지 않달까
누워자는데 앉아서자는 느낌이자꾸들었어
그런데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아픈거야
배도 아프고 숨도막히고 아파서 눈물까지나서 촉으로 아 잠자리가 사단을 내는구나 고약한게 있나보다 싶더라
그래서 거꾸로 누워서 잠을청했는데
놀랍게 제대로 누워서 자는구나 싶더라
꿈을꾸긴했지만 편하게 잤어
그리고 거짓말처럼 아프던게 가라앉았어
지금은 언제아팠나싶게 안아파
잠자리 방향이 엄청중요한것같더라 다들 잠자는방향 잘 체크해보자
자취방이니 새집이라 하기도 뭐하지만 전에살던곳보다 더 큰 원룸방으로 왔어
그래도 이사라고 저렴한것들로 가구도 들여놓고
나름 신경써서 이사했는데
침대머리맡이 너무 신경쓰였어
다른건 다 괜찮았는데 집 구경온 친구가 방향을 이리저리보더니
침대 거꾸로 자도 되니까 방향바꾸고자래
시체머리놓는방향이라더라
그말이 신경쓰이는지 계속 자면서도 이상했거든
침대는 새침대라 누우면 너무 편한데 푹자기 힘들달까
자도 편하지 않달까
누워자는데 앉아서자는 느낌이자꾸들었어
그런데 어제 자려고 누웠는데 너무 아픈거야
배도 아프고 숨도막히고 아파서 눈물까지나서 촉으로 아 잠자리가 사단을 내는구나 고약한게 있나보다 싶더라
그래서 거꾸로 누워서 잠을청했는데
놀랍게 제대로 누워서 자는구나 싶더라
꿈을꾸긴했지만 편하게 잤어
그리고 거짓말처럼 아프던게 가라앉았어
지금은 언제아팠나싶게 안아파
잠자리 방향이 엄청중요한것같더라 다들 잠자는방향 잘 체크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