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은 반 동창회
비오는 날이었나? 신나게 놀고 다 잠에 들었는데 늦은 밤에 갑자기 어떤 애가 우산을 가지고
우산 끝에 있지? 뾰족한 부분? 그걸로 자고 있는 애들을 무차별적으로 찌르는거;;;;; 가슴,폐,심장 부분 위주로..
알고보니 찌른 애가 왕따를 학창시절 엄청 심하게 당해서 복수심에 그런 거였음.
찔린 애들 거의 죽고 한 여자애가 찔렸는데도 아직 안죽었어, 걔가
왜 그러냐고 내가 뭘 잘못했냐고 고래고래 소리치길래
범인(왕따)이 넌 아직도 정신을 못차렸구나? 이러면서
여자애한테 다가감. 그 여자애는 안경을 끼고 있었는데 범인이 안경을 가지고 가서 갑자기 분해을 하더니? 날카로운 조각이 2개가 나왔어. 유리는 아니구 나사처럼 생겼고,. 한손에 나사 한개씩 을 가지고 여자애한테 다가가 두 손을 머리 뒤로 가져가서
귀 뒤쪽에(푹 파여진 부분) 나사를 콱 박아버림.
이때 삐이이이- ———— 삐이이이이ㅣ이이이이 ——- 이런 소리 나면서
눈 혀 튀어나올라 그러고 아아아아아으라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아아ㅏ 여자애가 소리치다가
꿈 깼음 존나 무서워 으헝헝


근데 신기한건 이건 진짜 우연일수도 있고 때려맞춘걸수도 있고ㅋㅋㅋ 그럴수도 있는데 살인사건 꿈 꾸기만 하면 뉴스에 무서운 기사뜸.. 살인사건 이라던지 서울대공원처럼 시체 발견되었다던지ㅜㅜㅜㅜ 그래서 더 무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