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때였는데 우리집 현관 밖 벽에 이런 수도관인지 뭔지 그런거 있었단 말야.
https://img.theqoo.net/NDgDL
짤처럼 문이 있어서 열고 닫을수 있었어
겨울에 동파되지 말라고 엄마가 거기다 안입는 옷가지들을 넣어놨대
그라고 며칠후에 내방에서 게임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내 방 들어와서 베란다로 가는거야
근데 그때 내 방 베란다에 이사오면서 안쓰는 장롱 두고 거기다 정리 안되는 잡다한 물건들 넣어놨었거든?
엄마가 거기에 뭐 찾을게 있었는지 베란다로 가서 장롱을 열었는데 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왜? 이랬는데 그 수도관 동파되지 말라고 넣어놓은 옷이 거기에 있는거야
근데 장롱 중에 중간에 칸이 나눠져있는것들이 있잖아. 아래위로 쓸수있게 만든거. 그게 딱 그런거였어
근데 그 옷가제들이 누가 거기다 집어던진것처럼 칸막이 중간에 딱 걸쳐져있었던거야...
그래서 엄마가 이거 너가 그랬냐고 그래서 난 엄마가 그런거 넣어논지도 몰랐다고 그랬지. 진짜로 난 몰랐거든..
엄마가 바로 아빠한테 전화해서 이거 자기가 그랬냐고 그랬는데 아빠도 엄마가 그런거 한지도 몰랐다는거야.
근데 그도 그럴게 엄마 집에 혼자 있을때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는 수도관 동파 방지 방송 듣고 나 학교가고 아빠 회사갔을때 한 행동이어서 엄마도 하고 잊어버린 일이라 아무한테도 말 안했다는거야
다른 옷인가 했는데 그 수도관에 있는 먼지 그런 자국 막 있는 옷 보니까 확실히 그게 맞는거야
기분 이상해서 그 옷 버리고 그랬어
아직도 궁금해 왜 그게 거기있었는지.. 진짜 누가 던진것처럼 그 칸막이 사이에 옷이 딱 걸쳐져 있었던 모습 가끔 생각남
https://img.theqoo.net/NDgDL
짤처럼 문이 있어서 열고 닫을수 있었어
겨울에 동파되지 말라고 엄마가 거기다 안입는 옷가지들을 넣어놨대
그라고 며칠후에 내방에서 게임하고 있었는데 엄마가 내 방 들어와서 베란다로 가는거야
근데 그때 내 방 베란다에 이사오면서 안쓰는 장롱 두고 거기다 정리 안되는 잡다한 물건들 넣어놨었거든?
엄마가 거기에 뭐 찾을게 있었는지 베란다로 가서 장롱을 열었는데 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왜? 이랬는데 그 수도관 동파되지 말라고 넣어놓은 옷이 거기에 있는거야
근데 장롱 중에 중간에 칸이 나눠져있는것들이 있잖아. 아래위로 쓸수있게 만든거. 그게 딱 그런거였어
근데 그 옷가제들이 누가 거기다 집어던진것처럼 칸막이 중간에 딱 걸쳐져있었던거야...
그래서 엄마가 이거 너가 그랬냐고 그래서 난 엄마가 그런거 넣어논지도 몰랐다고 그랬지. 진짜로 난 몰랐거든..
엄마가 바로 아빠한테 전화해서 이거 자기가 그랬냐고 그랬는데 아빠도 엄마가 그런거 한지도 몰랐다는거야.
근데 그도 그럴게 엄마 집에 혼자 있을때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는 수도관 동파 방지 방송 듣고 나 학교가고 아빠 회사갔을때 한 행동이어서 엄마도 하고 잊어버린 일이라 아무한테도 말 안했다는거야
다른 옷인가 했는데 그 수도관에 있는 먼지 그런 자국 막 있는 옷 보니까 확실히 그게 맞는거야
기분 이상해서 그 옷 버리고 그랬어
아직도 궁금해 왜 그게 거기있었는지.. 진짜 누가 던진것처럼 그 칸막이 사이에 옷이 딱 걸쳐져 있었던 모습 가끔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