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심야괴담회' 문을 두드린 스페셜 ‘괴스트’는 음원 차트 올킬부터 예능 활동까지 못하는 게 없는 대세 만능돌 유아다.
등장과 동시에 “너무 오고 싶었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팬심을 여실히 드러낸 유아는 본인이 먼저 제작진에게 출연 의사를 밝혔다며 “제가 먼저 나가고 싶다고 대표님께 부탁한 프로그램은 처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부모님 또한 애청자임을 밝혔는데 “엄마가 먼저 여기 나갔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더라”며 “엄마 아빠 보고 있지? 나 왔어~”라고 부모님을 향한 즉석 영상편지까지 덧붙였다.
특히 선배 그룹 B1A4(비원에이포)부터 후배 그룹 온앤오프까지 W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섬뜩한 회사 직원(?) 이야기를 공개했다. 그 직원(?)의 정체는 다름 아닌 소속사 내에 상주한다는 귀신이다. 방배동에서 회사를 설립한 순간부터 망원동으로 이사할 때까지 끈질기게 따라와 매번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는 전언.
유아는 멤버 미미가 소속사에서 겪은 소름 돋는 경험담을 들려줬다.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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