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놀 두장면이랑 막판에 고구마인거 빼고는 그냥 여주 연기 진짜 잘한다 생각들던데? 곡성이랑 비교되던데 그것보단 태국판 가족영화 같았어. 그냥...마지막에 순조롭게 개판이 되어가는걸 너무 잘보여줘서 짜증났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