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쪽으로 붙어서 자고 있었는데 그 쪽에서부터 내 주변으로 타타타 뛰어다니는 소리 들리고처음엔 잠깐 무서웠는데 그 잠깐이 지나니 너무너무 짜증나는 거... 나는 피곤해 디지겄는디 이미 디진 것들이라고 지금 이러나그래서 육성으로 이씹발! 하고 다시 눈 감았더니 꿀잠 잠ㅎ 역시 말티즈 같이 살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