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아니고 문피아에서 무료로 연재중인 소설임
요즘 이거 보고있다가 공유하려고 짧게 소개 정리해옴


내용:
직장에서 짤리고 비제이로 전직한 비제이의 공포흉가 방송


에피1 폐교회

여신도를 성폭행한 목사가 그 여신도가 목매달아 자살한 자리에 똑같이 목매달아 죽은 사건 후 폐쇄된 교회
본당 그 자리에 목매달기 좋은 밧줄이 여전히 걸려있었다


에피2 악령무당집

24시간 원조무당집으로 소문난 곳에 갔는데 알고보니 1년전에 문닫은 곳이라고 한다 
그런데 전기까지 끊긴 건물에 여전히 불이 켜져있고 매일 점을 보러가는 사람도 있음.
여러명이 점을 보러갔다가 인근에서 실종되었단 사건 기록이 있음


에피3 폐장례식장 영안실

십여년전 연쇄살인사건이 있었던 마을의 장례식장 영안실은 bj들에게 인기있는 공포방송 스팟이다
그런데 지하실이 없는 장례식장의 유리문에 피로 쓴 글자를 발견
절대 지하실에 가지마


에피4 사이비종교 하수구

옛날에 사이비종교 비밀집회를 했다는 소문이 있는 강원도 산골의 한 하수구
이제 막 시작한 에피임


보면서 여러번 빤쓰 갈아입을뻔 함
소개만 봐도 무섭지 않니?
근대 주인공 성격이 음청 가볍고 지능이 좀 낮아서
균형이 잡힘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