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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경험담 나 전에 잡담으로 혹시 약간 영매(?) 신끼(?) 이런거 있는 사람있어? 질문했던 무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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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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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지는 모르겠는데ㅎㅎ

내가 악몽이나 가위 꿈자리 뒤숭숭 할때 같이 자주면 그 다음날부터 편해진다고 

대신 액댐해주는 체질 있냐고 물어본 글이였거든?


사실 이걸 물어본 이유가 댓글에도 적었지만 지인집에 집들이하는데 자고 올거라서  엄마가 너무 걱정해서 였거든 


(나 글쏨씨 없어서 이해해주랑)

일단 처음 저 글을 올리기전에  큰외삼촌 생신이라서 오랜만에 외가쪽 친척들이 다 모이게 됬어

외지에 있던 큰집의 큰오빠내외도 오랜만에 봤지 ..

이제는 자식들도 다 어른이였기 때문에 우린 다같이 모여서 술한잔씩 하면서 과거 이야기? 추억을 다지기 시작했어(흑역사 대 방출)

그러다가 오빠의 최대의 흑역사 바이크이야기가 나옴 


당시 오빠는 큰외삼촌 큰외숙모 몰래 바이크를 사서 타고다녔는데 (그 사고 이후 걸려서 뒤지게 혼났음)

오빠가 고3 수능이 끝나고 12월 어느날 바이크를 타는 친구들이랑 우리 지역에서 바이크 길이라는 유명한 높은 산쪽에 구불구불 길이 있었음 

원래는 서울로가는 길목이였는데 터널이 뚤리고서는 산을 타고가는 그 옛길은 더 이상 차들이 안다니고 오토바이 타는 사람들만 그길을 다니기 시작함

여튼 오빠네 무리도 신나게 타고 올라가서 놀다가 다시 내려올 때  큰 사고가 나서 친구 한명이 죽는 일이 벌어졌음

후로 오빠는 많이 슬퍼하고 힘들어하다가  정신 차리고 재수했는데 당시에 큰외숙모가 너 왜 갑자기 정신차렸니 하니까

오빠가 죽은 그친구 몫을 자기가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했데...


근데 이 사건의 뒷이야기를 처음으로 큰오빠 입을 통해 듣게 됐는데,

처음 바이크무리들이 정상(휴게소:현재는 망함)까지 가서 좀 쉬다가 내려가는데  

나름 자기들끼리 순서를 정해서 혹시 모를 사고를 예방하려고 간격도 많이 띄워서 내려왔데

오빠가 1 다음사람이 2 .. 이런식으로 당시 사고로 죽은 사람이 5번째였는데 (인원은 7명이였음)

그 길은 아주 험하게 구불거리는 길이고 버려진 길이라 좀 많이 노후가 된 상태였는데  한참 내려오는데 갑자기 5번이 자기 순서에서 벗어나 

속도를 높이더래  그러더니 선두에 있던 큰오빠 쪽으로 점점 가까이 다가오더래

친구들도 막 "야 XXX야 죽고 싶어서 그래?" "야!!" 막 소리치는데도 막 미친듯이 속도를 내면서 큰오빠쪽으로 달려오는데

빽밀러로 확인하던 오빠는 좀 무서워서 속도를 줄이면서 갓 길로 빠질려고 하는데 그 5번친구가 쏑!! 하고 완전 가까이 옆을 지나가버리고 

다른 친구들이 저 새끼 미쳤나보다고 얼른 쫒아가자고 했데

당시 큰오빠 오토바이가 가장 좋은? 그런 거여서 너네는 조심히오고 자기가 쫒아가겠다고 하고 뒤 쫒았는데

거의 중턱쯤에서 드디어 그 5번 뒷모습이 보이는데 뭔가 이상하더래 흰 잠바가 막 날리더란거지 

(근데 오토바이 타본 분들은 알겠지만 바람에 날리기 때문에 꼭 지퍼를 올리거나 품이 큰 옷을 안 입음.)

그리고 5번은 그 당시 유행하던 노스페이스 검정을 입고있었고, 하지만 큰오빠 눈에는 분명히 흰 잠바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었고 

오빠는 점점 속도를 높여서 5번 가까이 갈수록 그게 잠바가 아니고 5번등에 매달려있는 상체만 있는 여자의 옷자락이였던거.....

너무 놀란 오빠는 막 소리치면서 멈추라고 했는데 5번은 전혀 안들리는 사람처럼 막 달렸고 오빤 애가 귀신이 씌였구나 하고 생각이 들고 더 쫒아가면

자기도 위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고 너무 무서워서 자기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잡고 속도를 줄이는데 갑자기 앞쪽에서 쾅!! 하는 소리가 난거지

ㅇㅇ 코너에서 덤프트럭이 나오면서 5번을 치어버린거였어.  

근데 사실 아까도 말했지만 이 바이크길은 진짜 너무 오래 방치되서 차도 안지나다니고 특히 덤프트럭처럼 

크고 무거운 차는 원래도 잘 못지나갔거든 너무 가파르고 험해서 자칫 잘못하면 굴러갈수도 있기 떄문에 근데 이미 막힌 이 길을 저 덤프트럭이 갑자기 나타난것도 너무

이상한거지 사실 오빠도 속도를 줄이면 어차피 여긴 차가 안지나가니까 밑에 까지만 가면 어떻게든 될꺼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덤프트럭이 나타나서 놀랬다고 하더라고


여튼 이런 이야기 하면서 점차 미스테리한 이야기로 넘어가고 그러다가 지나가듯 울 엄마가 얘(나무묭이)는 남의 집에서 자주고 남의 액땜해주고 온다~하고

화기애애하게 해어졌음(급한 진행 미안 ㅎ)


그리고 5월5일 쉬는 날이라서 우리집이랑 가까운데 사는 큰외숙모네로 엄마랑 놀러갔는데 외숙모가 안그래도 연락 해보려고 했다는거야

일주일전에 4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큰오빠네 집으로 초대되서 갔는데 큰오빠가 안색도 안좋고 당시 결혼하고 행복했는지 

살이쪘던 오빠가 고딩시절처럼 살이 쭉 빠져있더래 너무 놀래서 너 왜그래 했는데 그냥 잠자리가 안 좋아 계속 악몽을 꾼다 

아마 지금 있는 일이 익숙치 않아서 그런가봐 하고 대수롭지 않게 말하더래


뭐 본인이 아무렇지 않게 말하니까 그냥 진짜 회사가 힘들구나 하고 말았데 걱정은 별개로 그냥 가볍게 생각했지 

근데 어제(5월4일) 새언니( 큰오빠의 아내)한테 전화와서 오빠가 말하지 말랬는데 자기가 너무 걱정되서그런다고

오빠가 꾸는 악몽에대해 말해줬었는데 자기는 아무래도 그날(큰외삼촌 생신날) 부정탄것 같다 이러더래

외숙모는 "얘는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젊은 애가 그런걸 믿냐 그렇게 생각하면 더 부정탄다~"하고 말하고 말았는데

좀 시간이 지나니까 걱정도되고 찜찜하고 그렇다는 거지


그래서 내가 그런적(악몽안꾸게 해주는) 많다고 하니까 한번만 큰오빠집으로 놀러가줄수 있냐고 하는거지

나야 원래 암생각도 없고 새언니랑도 친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근데 바로는 안되고 새언니랑 약속 잡아볼게용~ 하고 넘기고

후에 새언니랑 연락해서 날짜 잡아서 집들이겸 놀러 지난주 금요일부터(22일) 토요일까지 있겠다고 했음.


엄마도 별말 없다가 내가 이번주에 큰오빠집에 간다으아~~~~고기~~고기~~~ 이러고 노래 부르니까 

엄마가 그제서야 걱정이 됬는지 말리시더라구 너가 무녀도 아니고~ 그동안 우연히  해결된 것 같은데 이번이라고 또 해결되겠냐 이건 사람 심리다~막 이래서

더쿠 공포방에 저번주에 글을 올렸음 ㅎ  댓글도 뭐 없고 해서 그냥 엄마 난 러키걸-☆  이딴 엄마 환장하는 말만하고 

두둥 드뎌 22일 금요일에 큰오빠집에 입성했음


사실 약간 쫄 았는데 집도 매우 깨끗하고 그냥 신혼집? 같았음 ㅋㅋㅋㅋ 원래 그런끼 없어서 난 뭐 으스스하다던가 기분이 이상하단던가 그런건 없었고 오

좋은 집 얻었넹~~~ 이러고 말았음  그리고 엄청 잘먹고 큰오빠가 새언니나 큰외숙모보고 뭔 쓸데 없는 일로 애 오라가라냐 하면서 약간 그러고 그냥 재밌게

오빠의 과거 흑역사 2를 새언니한테 신나게 풀고 놀았음ㅋ 드디어 잘 시간이 됬는데 오빠가 약간 긴장하는 모습을 보고 약간(아주 지독하게) 놀려주고 

그래도 내가 온 이유가 있으니 할 일은 해야한다고 쓸데 없는 의무감에 휩싸여서 (사실 혼자 거실에서 자는게 무서워서) 다 같이 거실에서 자기로함


                   안방문   화장실 

                                            현

       쇼파                               관                                     

  오빠 새언니 나  

     티비다이                     식탁

                               부엌입구 


(이런구조인데 이해 가능하니?)


여튼 이런식으로 누워서 다 같이 자고 일어남 일단 내가 눈뜨니까 부엌 쪽에서 아주 하하호호 깨를 볶고있더라구... (망할신혼..)

내가 뭐야! 뭐 먹어! 나두!! 하고 심술부리면서 그 달달한 분위기를 와장창 깨트렸음 (브이 솔로만세다.)

언니랑 오빠가 "일어났어?"  "너 잘잤어?" 이러는거야

그래서 "ㅇㅇ 개꿀잠 ㅋ올 이제 1시네(민망) 아주 잘잤는데 ㅋㅋㅋ" 답해줌

 오빠도 보니까 진짜 기분 좋아보이더라구 그래서 아 내가 또 한건 했구만.. 이런 기세등등한 기분으로

기분 좋아 보인다 역쉬 나의 힘인가 잘잤나봐~  약간 오바하면서 물어봤는데

오빠가 진짜 너무 잘잤다는거지 한번도 악몽도 안꾸고 잤다는거야 그래서 나도 기분이 아주 좋아버렸고 더 기분이 좋아진 오빠가 

한우를 사준다고 했고 어차피  토요일까지 있을 생각이여서 또 신나게 놀다가 토요일 밤이 찾아옴

이때는 오빠부부는 안방에서 자고 난 쇼파에서 잠 바닥은 역시 허리가 배겨서 내가 그냥 이제 안무섭다고 하고 쇼파에서 잤음

그리고 일요일 아침 나는 또 1시까지 자버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어나서 일요일은 집가야하니까 씻고ㅋㅋ 이왕 무묭이 씻은거 나가서 먹자 해서 식당가서 먹었는데

음식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오빠가 그러는거야 너 잘잤어? 이렇게 물어보는데 표정은 별다른건 없는데 약간 목소리가 뭔가 있다는 그런 느낌이라서

약간 쫄아서 뭐야.. 오빠 악몽 꿨냐고 물어보니까 꾸긴 꿨는데 애매하데 그래서 뭔데 물어보니까

분명히 토요일밤에는 오빠와 새언니는 안방에 나는 거실 쇼파에서 잤는데 , 꿈에는 금요일밤이더래 그냥 느낌이 지금은 금요일이구나 하고 느껴지더래  

위에 설명처럼 금요일 밤이랑 똑같이 누워있고


오빠 새언니 나                       현관



이렇게 있는데 현관문이 덜컹덜컹 하는데 아 저기에 자기를 한달동안 괴롭히던 귀신이 현관앞에 있구나 느꼈데

(참고로 오빠를 괴롭힌 악몽 내용이  그 사고 당시의 장소에서 자기가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고있는데 

갑자기 어깨가 묵직하고 너무 시립고 아려서 백밀러로 어떻해서 봤는데 5번을 홀린 귀신이 자기등에 매달려 있더래 그렇게 귀신에 안홀릴려고

꿈에서 막 애쓴는데 갑자기 코너에서 덤프트럭이 나오면서  자기는 소리지르면서 깬다는거지 근데 차랑 치이기전에 뒤에 귀신이

왜나만나만나만나만나만나만나만......중얼중얼 거린데 이 꿈을 한달동안 꾸는거..)

여튼 현관이 막 엄청 덜컹덜컹하다가 결국 문이 열렸고 그 귀신이 들어왔는데 오빠말로는 아주 기괴한 모습으로 기세등등하게 들어오던 귀신이

갑자기 뚝. 하고 멈추더래 딱 내가 누워있는 곳 1미터 남짓 한곳에서 

오빠가 느끼기에는 막 귀신이 안절부절 못하는 느낌이 들더래 그렇게 생각하니까 갑자기 두려움도 없어지고 맘이 편해지고 '아 저 귀신이 무묭이 때문에 못들어 오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어서 근데 한참 안절부절하던 귀신이 급 결심한것 처럼 긴 팔을 들어서 무묭이를 건너서 오빠를 잡으려고 시도하는데 

갑자기 내가 눈을 번쩍 뜨고 벌떡 일어나서 그 귀신의 길다란 팔을 찰싹 쳐내고 귀신 머리채를 잡더니 내가 빡!!! 하고 바치기를 하면서 거어어업나 진지하게 

"니 뒤졌따리.." (정확하게는 니..(한 텀 쉬고) 디졌따리...<난 멋이란게 없나봄 ㅎ) 

그리고 바둥이는 귀신을 질질 끌고 현관을 나섰고  귀신이 막 긴 팔로 바둥이는데 꼭 자기(큰오빠)한테 살려달라고 하느것 처럼 느꼈데 ㅋㅋㅋㅋㅋ

현관이 귀신이 열고 들어왔을때는 어두웠는데 내가 나가고 막 눈이 부시는 빛이 막 들어오더니 좀있다가 내가 무슨 커다란 금색 줄무늬 수박을 들고 들어오더래

근데 그동안 옆에서 자고 있던 새언니가 벌떡 일어나더니 그 수박을 받고 손으로 쩍 가르더니 반은 자기(큰오빠)주고 반은 새언니가 먹었는데 너무 달고 너무 시원하다고 하면서 먹는데 그때 눈이 떠졌고 이미 늦은 아침였고 잠깐 현실이랑 꿈이랑 분간이 안가서 멍하게 있었느데옆에서 막 잠에서 깬 목소리로 새언니가 00오빠도 꿈 꿨어?  수박먹었어?  물어봤고 새언니는 귀신은 모르겠고 집에서 아주 따뜻한 햇빛이 거실로 들어와서 거기서 쉬고있는데 내가(무묭이) 갑지 들어와서 언니!!!!

금수박이야!!!! 오빠 어딧어 불러와 빨리 !! 둘이 먹어야함!! 해서 부랴부랴 오빠 불러서 나눠먹었다고 ㅋㅋㅋ 수박이 지금까지 먹은 것중 가장 달고 시원했다고함ㅋㅋ


여튼 오늘 새언니한테 오빠 꿈 꿔? 했는데 요즘 꿈도 안꾸고 아주 잘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여 ㅋㅋ


(오빠를 괴롭히고 친구를 홀렸던 귀신이 팔이 사람의 두배로 길로 하반신은 없었데 팔로 어깨를 잡고 있었데 < 징그럽)


+++오늘 큰오빠내외에서 좋은 소식이 들어와서 생각이 나서 왔어 급 다시 보니까 월루하면서 적은거라 엉망진창이라 조금 손봤음 ㅎㅎㅎ 

그리고 이제 3주차라서  태몽은 아닌걸루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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