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곸ㅋㅋㅋㅋㅋ별거아닌디
나도 7살즈음에 항상 자다가 깨서 안방에 가서 잤거든
그냥 나는 그땐 그랬었지..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
중학교때인가 엄마랑 얘기하다가 들었는데
그때 살던곳이 복도식 아파트였는데
나랑 언니들하고 같이쓰는방에 복도쪽으로 창문이 난 방이였거든
내가 항상 새벽마다 깨서 엄마한테 울면서
매일 그 창문에 모르는 언니랑 오빠가 와서 나더러 문열라고
소리친다고 왔었다는거야
지금생각해보니까
나도난데 엄마는 그때 얼마나 무샤웠을깤ㅋㅋㅋㅋㅋㅋ
또 초등학생때였는데
이때는 할머니랑 같이 살았거든
그때 거실에서 할매랑 둘이서 자고있었어
새벽3시쯤 됬었는데 누가 문을 3번 두드리는거야
그래서 눈을떳는데 할머니가
엄마 온거 아니다.. 문열어주지마라 이러는거야
뭐였을까..
허무하넼ㅋㅋㅋㅋㅋ
뭐야시바 글 등록할려는데 갑자기 꺼졋당 이런적없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