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였고 서양 영화였어 일단 그런 곳에서 소개됐을 정도면 한국에서는 상영됐다는 영화겠지..
기억하는 장면은 지하철에서 내렸는데 지하철 안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창문에 탁! 달라붙더니 갑자기 입을 (세로가 길고 가로가 짧은) 직사각형 모양으로 쫘아아아악 벌리는 씬이 있었고
(확실한건 1층보다는 높았음, 주택일 수도 있고 아파트일수도있음) 밤에 집 밖을 내다보니까 악마로 추정되는 무리가(근데 일반 사람들 처럼 생김) 집 밖에서 서성이는 씬도 있었어
무슨 영화일까... 악마 관련 영화일 확률 높아
입이 직사각형으로 벌어졌다는건 이런 거야! 근데 이 영화는 절대 아냐 이 영화는 그레이브 인카운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