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가위눌리고 나가라고 꺼지라고 여자 귀신이 소리질러서
참다참다가 하루는 술이랑 과자같은거 사와서 자주 나오던 티비 쪽에 놓고
언니집인거 알아요 저 일년뒤에 나갈거에요 그때까지만 봐줘요 했는데 그뒤로는 가위 한번도 안 눌림
희한하게 이사 가기 전날에 한번 더 술이랑 마카롱이랑 꽃 사다놓고
내 사정 봐줘서 고마워요 언니 왠만하면 좋은데로 가요 하고 잠들었는데 그날 꿈에서 진짜 예쁜 여자가 내 머리 빗어줌
그뒤로는 귀신 같은거 한번도 본적 없고 가위도 눌린 적 없어
+일톡댓글에는 그 술이나 음식 내가 먹었냐는ㅋㅋㅋ댓 있었는데 술은 한잔 놓고 나머지는 나 혼자 홀짝홀짝 마시면서 약간 주정부리듯이 언니ㅠㅠ나도 여기 살아야되서ㅠㅜ좀 봐줘요ㅠㅠ언니때문에ㅜ너무 무서워요 이런식으로 한탄했음ㅋㅋㅋㅋㅋ
참다참다가 하루는 술이랑 과자같은거 사와서 자주 나오던 티비 쪽에 놓고
언니집인거 알아요 저 일년뒤에 나갈거에요 그때까지만 봐줘요 했는데 그뒤로는 가위 한번도 안 눌림
희한하게 이사 가기 전날에 한번 더 술이랑 마카롱이랑 꽃 사다놓고
내 사정 봐줘서 고마워요 언니 왠만하면 좋은데로 가요 하고 잠들었는데 그날 꿈에서 진짜 예쁜 여자가 내 머리 빗어줌
그뒤로는 귀신 같은거 한번도 본적 없고 가위도 눌린 적 없어
+일톡댓글에는 그 술이나 음식 내가 먹었냐는ㅋㅋㅋ댓 있었는데 술은 한잔 놓고 나머지는 나 혼자 홀짝홀짝 마시면서 약간 주정부리듯이 언니ㅠㅠ나도 여기 살아야되서ㅠㅜ좀 봐줘요ㅠㅠ언니때문에ㅜ너무 무서워요 이런식으로 한탄했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