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탄의 인형
유치원 ~ 초등학생때 내 오줌버튼이었다.
무서워서 잠을 못 잠
2. 에일리언
초등학교 5학년때인가 봤는데 이불뒤집어쓰고 밖으로 못나옴
외계 생명체 나오는 공포물은 아직도 에일리언이 원탑이라고 생각함.
3. 검은집
사실 이건 눈가리고 본게 80%라서 기억이 잘 안나는데,
내 인생 최고 공포영화임. 너무무서워.
있을법한 이야기라서 더무서워 (이런 이유로 추격자도 볼 때마다 소름돋고 무서움)
4. 검은사제들
이건 디테일한 부분이 맘에 들어서..
무서운것보다도 내용을 재밌게 봤음
텍스트에는 강한데 영상에는 약해서 영화를 많이 보진 않았지만 보고싶다 ㅠ
재밌게 본 영화 추천 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