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인데 고등학교 때 다니던 학원 쌤이 부르셔서 갔다가 밑에 있는 코노에서 3000원 썼는데
4곡 남기고 노래 예약 다 하고 창 다 끄고 리모컨 옆에 놔뒀는데 아무것도 안 만지고 리모컨에 눌린 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예약창 떠지더니 내 이름 첫글자 쳐짐 예를 들면 수지에서 수 이렇게 ㅋㅋㅋㅋ ㅅㅂ 눌려도 자음 하나만 원래 눌릴 텐데 깜짝 놀랐어
그래도 노래 다 잘 부르고 옴
4곡 남기고 노래 예약 다 하고 창 다 끄고 리모컨 옆에 놔뒀는데 아무것도 안 만지고 리모컨에 눌린 것도 없었는데 갑자기 예약창 떠지더니 내 이름 첫글자 쳐짐 예를 들면 수지에서 수 이렇게 ㅋㅋㅋㅋ ㅅㅂ 눌려도 자음 하나만 원래 눌릴 텐데 깜짝 놀랐어
그래도 노래 다 잘 부르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