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아빠가 술 마셔서 엄마가 데리러 나갔거든? 그래서 내가 엄마가 보던 티비 멈춰놓고 나는 방에 들어감. 그리고 방안에 계속 있는데 한참후에 갑자기 티비가 재생 되는 거야.
깜짝 놀라서 일단 티비를 끄려는데 안꺼짐. 아무리 리모컨을 눌러도 안꺼짐. 결국 티비에 달려있는 전원버튼으로 끄고서 이상하다 하면서 방에 들어옴.
그리고 또 한참 후에 거실에서 발소리가 들리는 거임. 발뒷꿈치가 바닥에 부딪치는 소리 있잖아. 엄마아빠왔나? 했는데 온 기색은 아님... 무서워서 걍 무시하고 방에 틀어밖혀있었음.
그리고 한참 후에 부모님 귀가하심... 좀 심장이 쫄깃했다...
깜짝 놀라서 일단 티비를 끄려는데 안꺼짐. 아무리 리모컨을 눌러도 안꺼짐. 결국 티비에 달려있는 전원버튼으로 끄고서 이상하다 하면서 방에 들어옴.
그리고 또 한참 후에 거실에서 발소리가 들리는 거임. 발뒷꿈치가 바닥에 부딪치는 소리 있잖아. 엄마아빠왔나? 했는데 온 기색은 아님... 무서워서 걍 무시하고 방에 틀어밖혀있었음.
그리고 한참 후에 부모님 귀가하심... 좀 심장이 쫄깃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