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래.. 방에 사람이 있으면 보거나 확인하지 않아도
공기에 뭔가 찬 느낌?? 그런게 들지 않아??
그래서 항상 숨바꼭질같은거 할 때 내가 술래하면 친구들 바로 바로 잘 찾아냈어. 종로*스쿨 이런 학원 다니다 보면 문열려있고 불끈 강의실이 엄청 많잖아.
친구가 숨는다고 구석에서 조용히 있으면 뭔가 느껴지더라고
뭐라 표현이 되게 어려운데.. 초음파 같은 소리를 몸으로 듣는 느낌?
비어있지 않고 공간이 차 있는 느낌???
아 표현하니까 되게 웃기네.. 암튼 그래...내가 평소에 말을 잘 못 들어서
귀가 어둡냐, 귀에 귀지가 많냐 이런 소리 달고 다니는데
청력이 좋진 않은 것 같아.
덬들도 이런 기분 감각 알고있는거지 ㅠ?
공기에 뭔가 찬 느낌?? 그런게 들지 않아??
그래서 항상 숨바꼭질같은거 할 때 내가 술래하면 친구들 바로 바로 잘 찾아냈어. 종로*스쿨 이런 학원 다니다 보면 문열려있고 불끈 강의실이 엄청 많잖아.
친구가 숨는다고 구석에서 조용히 있으면 뭔가 느껴지더라고
뭐라 표현이 되게 어려운데.. 초음파 같은 소리를 몸으로 듣는 느낌?
비어있지 않고 공간이 차 있는 느낌???
아 표현하니까 되게 웃기네.. 암튼 그래...내가 평소에 말을 잘 못 들어서
귀가 어둡냐, 귀에 귀지가 많냐 이런 소리 달고 다니는데
청력이 좋진 않은 것 같아.
덬들도 이런 기분 감각 알고있는거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