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꿈에서 어떤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깨고 운 적이 많아
그런 꿈을 자주 꾸더라....
중학교때 처음 꿨었는데
꿈에서 어떤 사람이 나와. 스토리도 있는데 스토리는 그냥 막장 영화나 만화같은 내용.
근데 그러다 그 아이가 나쁜 범인으로 막 몰리는거야. 그래서 자신을 방어하려고 손잡이 없는 칼날을 꾹 쥐고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휘두르는데
칼날이니 손도 같이 베이는거... 그래서 걔 손에 피가 막 배어나오고.
결국 걔는 도망쳤고 사람들은 잡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포기했는데
갑자기 그러고 잠에서 깼는데 울면서 깼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나서 한참을 한 20분정도 울었음...
내가 당시에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걔가 그렇게 사람들한테 몰리고 정신적으로도 몰린 거랑, 걔 손이 그렇게 다치고 있는게 그땐 너무 슬프고 가슴이 매이는거 같았어.....
그렇게 처음으로 꿈에서 본 모르는 애랑 절절한 사랑ㅋㅋㅋㅋㅋ했는데
이런게 한 두번이 아니라 자주 있더라.. 왜지
꿈속에서 함께 계속 있다 마지막에 물에 빠져 죽은 아이 앞에서 무릎꿇고 운적도 있고
누군가를 잡아먹어야 하는 병에 걸린 아이 옆에서 내가 기꺼이 잡아먹히는 걸 기다리면서 그 아이가 드디어 편안해지겠구나 하는 기쁨이랑 복잡미묘한 감정이 북받쳐서 펑펑 울다 감정이 그대로인 채로 깨기도 하고...
근데 막상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가시거나 실제로 그런 사랑을 한 경험이 없어서 꿈에서 그런 감정을 처음 겪는게 뭔가ㅋㅋㅋ 실례인거같고 막... 그러더라
항상 절절하고 둘이서 천년의 사랑ㅋㅋㅋㅋ처럼 맨날 애절함.... 대사도 무슨 엄청 닭살돋게 로맨틱하고
이런 꿈 꿀때마다 깨기 싫어서 이어서 꾸려고(이어서 잘 꿔지더라) 계속 10시간 넘게 잔적도 있어. 이건 좀 고민이더라..
솔직히 공포카테에 맞지도 않는 글이고 개꿈이겠지만, 딱히 꿈얘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써... 그 애 실제로 본다면 좋겠다 누군진 몰라도
그런 꿈을 자주 꾸더라....
중학교때 처음 꿨었는데
꿈에서 어떤 사람이 나와. 스토리도 있는데 스토리는 그냥 막장 영화나 만화같은 내용.
근데 그러다 그 아이가 나쁜 범인으로 막 몰리는거야. 그래서 자신을 방어하려고 손잡이 없는 칼날을 꾹 쥐고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휘두르는데
칼날이니 손도 같이 베이는거... 그래서 걔 손에 피가 막 배어나오고.
결국 걔는 도망쳤고 사람들은 잡지 못해 안타까워 하고 포기했는데
갑자기 그러고 잠에서 깼는데 울면서 깼어ㅋㅋㅋㅋㅋ 그리고 일어나서 한참을 한 20분정도 울었음...
내가 당시에 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걔가 그렇게 사람들한테 몰리고 정신적으로도 몰린 거랑, 걔 손이 그렇게 다치고 있는게 그땐 너무 슬프고 가슴이 매이는거 같았어.....
그렇게 처음으로 꿈에서 본 모르는 애랑 절절한 사랑ㅋㅋㅋㅋㅋ했는데
이런게 한 두번이 아니라 자주 있더라.. 왜지
꿈속에서 함께 계속 있다 마지막에 물에 빠져 죽은 아이 앞에서 무릎꿇고 운적도 있고
누군가를 잡아먹어야 하는 병에 걸린 아이 옆에서 내가 기꺼이 잡아먹히는 걸 기다리면서 그 아이가 드디어 편안해지겠구나 하는 기쁨이랑 복잡미묘한 감정이 북받쳐서 펑펑 울다 감정이 그대로인 채로 깨기도 하고...
근데 막상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돌아가시거나 실제로 그런 사랑을 한 경험이 없어서 꿈에서 그런 감정을 처음 겪는게 뭔가ㅋㅋㅋ 실례인거같고 막... 그러더라
항상 절절하고 둘이서 천년의 사랑ㅋㅋㅋㅋ처럼 맨날 애절함.... 대사도 무슨 엄청 닭살돋게 로맨틱하고
이런 꿈 꿀때마다 깨기 싫어서 이어서 꾸려고(이어서 잘 꿔지더라) 계속 10시간 넘게 잔적도 있어. 이건 좀 고민이더라..
솔직히 공포카테에 맞지도 않는 글이고 개꿈이겠지만, 딱히 꿈얘기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써... 그 애 실제로 본다면 좋겠다 누군진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