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학교에서 들었다는 무묭이 이야기를 보고
나도 하나 생각나서 써봐.
내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회사에서 회식을 자주했었는데,
그날도 업무를 다 끝내고 직원들끼리 (사장님한테 허가를 받고)
회사에 술을 사와서 회식을 했어.
한창 즐겁게 술을 마시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은거야.
근데 우리회사엔 화장실이 한칸 밖에 없었고,
마침 내가 가니까 문이 닫혀있길래,
혹시 다른 사람이 있을까봐 노크를 했는데 안에서
여자 목소리로 "네~" 이러는 거야
아 안에 다른 분이 계시는구나하고 나왔는데
자리로 돌아가보니 다른 직원분들 다 계시더라구
(이때 소름 돋았음)
다른 사람들한테 귀신이 있는것 같다고 말했더니
내가 술기운에 잘못들은거라면서 같이 가보자는거야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확인하려고 노크를 했는데
안에서 똑같이 똑.똑.똑 하는거야
분명 사람이 없을텐데
그래서 확인하러 같이 간 직원이랑 같이 소리 지르면서
뛰쳐나오고 그날 회식자리에선 아무도 화장실 안 갔어ㅋㅋㅋ
나도 하나 생각나서 써봐.
내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는 회사에서 회식을 자주했었는데,
그날도 업무를 다 끝내고 직원들끼리 (사장님한테 허가를 받고)
회사에 술을 사와서 회식을 했어.
한창 즐겁게 술을 마시는데, 화장실이 가고 싶은거야.
근데 우리회사엔 화장실이 한칸 밖에 없었고,
마침 내가 가니까 문이 닫혀있길래,
혹시 다른 사람이 있을까봐 노크를 했는데 안에서
여자 목소리로 "네~" 이러는 거야
아 안에 다른 분이 계시는구나하고 나왔는데
자리로 돌아가보니 다른 직원분들 다 계시더라구
(이때 소름 돋았음)
다른 사람들한테 귀신이 있는것 같다고 말했더니
내가 술기운에 잘못들은거라면서 같이 가보자는거야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확인하려고 노크를 했는데
안에서 똑같이 똑.똑.똑 하는거야
분명 사람이 없을텐데
그래서 확인하러 같이 간 직원이랑 같이 소리 지르면서
뛰쳐나오고 그날 회식자리에선 아무도 화장실 안 갔어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