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아는 언니가 얘기해준 이야기... 그언니는 그때 17살이여씀
빌라에서 아빠랑 살고있었대. 3층이엿나 4층이였나
아빠는 일하러갔고 학교 갔다가 바로왔는데 누가 똑똑똑 하는거
예전집들 보면 바깥볼수있게 구멍뚫려있는거 알지? 그걸로 봤는데 모르는 성인 남자였음
누구세요 하니까 목이 너무 마른데 물 얻어먹을수 있겠냐는거야
뭔소리야 하고 씹었는데 계속 똑똑똑 했대
안가면 신고한다니까 갔대
이언니 집이 계단이랑 가까워서 계단에서 걷거나 가는소리가 들리는집이라 갔구나 싶었대
그러고 확인차 구멍으로 보니까 없길래
진짜 갔나? 싶어서 문열고 계단쪽으로 갔대
계단은 내려가는게 일직선이 아니라 지그재그잖아
그래서 계단쪽을 봤는데 밑쪽 계단에서 터벅..터벅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더라는거
소름돋아서 미친듯이 뛰어 들어왔는데
몇분뒤에 다시 똑똑똑.. 물좀얻어먹을수 있을까요? 이러는거야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물얻어먹으려고 3층빌라까지 왜 걸어오냐고.. 1층 주택도아니고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나중에 경찰이 얘기해주는데
전자발찌차고있던 범죄자였다고함
빌라에서 아빠랑 살고있었대. 3층이엿나 4층이였나
아빠는 일하러갔고 학교 갔다가 바로왔는데 누가 똑똑똑 하는거
예전집들 보면 바깥볼수있게 구멍뚫려있는거 알지? 그걸로 봤는데 모르는 성인 남자였음
누구세요 하니까 목이 너무 마른데 물 얻어먹을수 있겠냐는거야
뭔소리야 하고 씹었는데 계속 똑똑똑 했대
안가면 신고한다니까 갔대
이언니 집이 계단이랑 가까워서 계단에서 걷거나 가는소리가 들리는집이라 갔구나 싶었대
그러고 확인차 구멍으로 보니까 없길래
진짜 갔나? 싶어서 문열고 계단쪽으로 갔대
계단은 내려가는게 일직선이 아니라 지그재그잖아
그래서 계단쪽을 봤는데 밑쪽 계단에서 터벅..터벅 제자리걸음을 하고있더라는거
소름돋아서 미친듯이 뛰어 들어왔는데
몇분뒤에 다시 똑똑똑.. 물좀얻어먹을수 있을까요? 이러는거야
사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물얻어먹으려고 3층빌라까지 왜 걸어오냐고.. 1층 주택도아니고
그래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나중에 경찰이 얘기해주는데
전자발찌차고있던 범죄자였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