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여기저기 들어보면 진짜 꾸기 힘들거나
자각하느 ㄴ순간 꿈에서 막 무서운일을 당한다거나 그렇다는데..
나는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빼놓고 꿈을 꾸던 사람이구..
지금은 항우울제 먹으면서 잠들어서 옛날에 비하면 진짜 꿈 많이 안꾸고 자는 편이긴한데
늘 꾸던 그 꿈들도 항상 자각몽이었거든
꿈에서 막 위험한 순간이 나타나면
이건 꿈이니까 내가 이겨낼수있어! 하면서 위기를 모면한다던지
날 죽이려는 사람이 쫓아오면 꿈이니까! 하면서 내 손에 무기가 생기게 해서 반격해서 죽인다던지
내가 선빵맞으면 아 꿈이니까 다시시작하자..하고 리겜한다던지..
거의 뭐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식인데 ㅋㅋㅋ
다들 들리는 얘기로는 꾸기 어렵다거나.. 꿈인걸 자각하는 순간 모든 등장인물들이 무서운 표정으로 휙 돌아본다던가..
이런것들을 많이봐가지구..
덬들은 어떤가 궁금해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