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 넘어선가 갑자기 누군가가 아파트 공터 쪽에서 존나 울부짖더라
아아아아아아악 하고 울부짖는데 이게 화나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존나 슬퍼서 내는 느낌같았음 초상집 곡소리같은 느낌?
4시 까지 서럽게 울어대는데 목이 쉬어버린건지 나중에 깬 엄마는 남자가 소리지른걸로 알더라
덕분에 잠에서 깨고 소리지를 때마다 소름돋고 설쳐서 악몽꿨다 상년
와중에 차마 누가 소리지르는지 내다 볼 용기는 안나더라 진짜 존나 무서웠다
아아아아아아악 하고 울부짖는데 이게 화나서 내는 소리가 아니라 존나 슬퍼서 내는 느낌같았음 초상집 곡소리같은 느낌?
4시 까지 서럽게 울어대는데 목이 쉬어버린건지 나중에 깬 엄마는 남자가 소리지른걸로 알더라
덕분에 잠에서 깨고 소리지를 때마다 소름돋고 설쳐서 악몽꿨다 상년
와중에 차마 누가 소리지르는지 내다 볼 용기는 안나더라 진짜 존나 무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