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초등학교 동창한테 꽃이랑 풍선을 선물받아서 그거랑 내가 가지고 있던 책이랑 껴앉고 힘겹게 집에 가고있는데
집에 가려면 지하철을 타야하거든 그래서 지하철을 탔는데
갑자기 직원...? 승무원이 내가 지하철을 잘못탔다는거야. 그래서 내리래
근데 그 전까지만 해도 무신경해보이던 지하철 승객들이 지하철 문을 가로막고는
내리고 싶으면 네가 가진걸 내놓으라는거야
그래서 막 풍선이고 책이고 꽃이고 주머니까지 뒤져서 연필도 줬는데
그 사람들 숫자보다 내가 가지고 있던게 모자라서 이제 더 줄게 없었거든
그러니까 갑자기 돌변해서 막 낄낄거리면서
넌 못내린다~~못내린다~~하고 날 비웃는거야
너 XX대개새끼 괴담 알아? 모르지? 알고싶어?? 알려고 하지마?? 이러면서 막 비웃었거든?
근데 막 몸이 너무 무겁고 아프고 그래서 가위눌리려고 이러나 하는 생각이 막 들면서 이 꿈에서 깨고 싶고 쟤네가 놀리는게 너무 빡치는거야
그래서 닥쳐!! 하고 소리지르면서 접이식 의자로(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어) 걔네한테 체어샷을 날려서 머리랑 몸을 분리시켜버렸어.
막 의자로 후두려패고 찌르고 때린후에 걔네가 조용해지니까 잠에서 깼어....
꿈에서 막 깼을땐 악몽이라고 생각했고 당시엔 되게 무서웠는데 글로 쓰니까 뭔가 안무섭고 웃기네ㅜㅜㅜㅜ대체 이게 무슨 똥꿈인지
아 맞아 저 'XX대개새끼 괴담'이거 내가 구글에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더라고 내가 제대로 기억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집에 가려면 지하철을 타야하거든 그래서 지하철을 탔는데
갑자기 직원...? 승무원이 내가 지하철을 잘못탔다는거야. 그래서 내리래
근데 그 전까지만 해도 무신경해보이던 지하철 승객들이 지하철 문을 가로막고는
내리고 싶으면 네가 가진걸 내놓으라는거야
그래서 막 풍선이고 책이고 꽃이고 주머니까지 뒤져서 연필도 줬는데
그 사람들 숫자보다 내가 가지고 있던게 모자라서 이제 더 줄게 없었거든
그러니까 갑자기 돌변해서 막 낄낄거리면서
넌 못내린다~~못내린다~~하고 날 비웃는거야
너 XX대개새끼 괴담 알아? 모르지? 알고싶어?? 알려고 하지마?? 이러면서 막 비웃었거든?
근데 막 몸이 너무 무겁고 아프고 그래서 가위눌리려고 이러나 하는 생각이 막 들면서 이 꿈에서 깨고 싶고 쟤네가 놀리는게 너무 빡치는거야
그래서 닥쳐!! 하고 소리지르면서 접이식 의자로(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어) 걔네한테 체어샷을 날려서 머리랑 몸을 분리시켜버렸어.
막 의자로 후두려패고 찌르고 때린후에 걔네가 조용해지니까 잠에서 깼어....
꿈에서 막 깼을땐 악몽이라고 생각했고 당시엔 되게 무서웠는데 글로 쓰니까 뭔가 안무섭고 웃기네ㅜㅜㅜㅜ대체 이게 무슨 똥꿈인지
아 맞아 저 'XX대개새끼 괴담'이거 내가 구글에 검색해보니까 안나오더라고 내가 제대로 기억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