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저승행 가는 열차여서 무조건 내리라고 하잖아.
그런 내용 관련한 썰도 있고...
오늘 꿈 얘긴데 별 얘기는 아님!!
내가 원래 꿈을 생생하게 꾸고 있어도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기억 되짚으려고 하면
잘 기억을 못한단 말야
근데 이건 넘 생생해서...
앞 내용은 전혀 기억 안나고
내가 지하철 맨 앞칸에 있었던 것 같아.
사람 거의 없는 평일 점심시간대?
2호선이었고 지상으로 가고 있었어.
날씨가 되게 화창했어.
그런데 같은 칸에 탄 아줌마가 있었는데
계속 그 아줌마가 거슬리는 거야.
그 아줌마가 계속 나를 주시하면서
따라오는 것 같고...
약간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 거
외치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
그 아줌마를 피하려고 내가 칸을 옮기는데
지하철 방향을 거슬러 올라가는 거잖아?
이게 되게 힘들더라고;; 원래 꿈에서 달리기하면
다리 모래주머니 오조오억개 찬 것 마냥 무거운 느낌;;
하여튼 그 아줌마가 칸을 옮기면서까지
계속 나를 따라오는 거야.
그 때 까지 주위 사람들은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얼굴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해.
그러다가 세번째 칸으로 옮겼는데
아까 엄청 화창했던 날씨가 좀 어두워지고
내 정면에 행색이 남루한 노숙자 같은 할아버지가 서 계시는데
내 쪽으로 오는 거야. 그러면서 손 뻗으면서 나한테 뭐라고 하시는데
날 따라오던 아줌마가 허겁지겁 나를 따라오고 있다는 느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확 느껴지면서
갑자기 확 놀라서 잠에서 확 깼어.
그러고 나서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괜히 막 네이트판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꿈에서 행선지 모를 버스/지하철 타면 무조건 내려야한다
이런 얘기 생각나면서 쵸큼 무서웠다ㅋ..ㅋ
그런 내용 관련한 썰도 있고...
오늘 꿈 얘긴데 별 얘기는 아님!!
내가 원래 꿈을 생생하게 꾸고 있어도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기억 되짚으려고 하면
잘 기억을 못한단 말야
근데 이건 넘 생생해서...
앞 내용은 전혀 기억 안나고
내가 지하철 맨 앞칸에 있었던 것 같아.
사람 거의 없는 평일 점심시간대?
2호선이었고 지상으로 가고 있었어.
날씨가 되게 화창했어.
그런데 같은 칸에 탄 아줌마가 있었는데
계속 그 아줌마가 거슬리는 거야.
그 아줌마가 계속 나를 주시하면서
따라오는 것 같고...
약간 지하철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이런 거
외치는 사람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
그 아줌마를 피하려고 내가 칸을 옮기는데
지하철 방향을 거슬러 올라가는 거잖아?
이게 되게 힘들더라고;; 원래 꿈에서 달리기하면
다리 모래주머니 오조오억개 찬 것 마냥 무거운 느낌;;
하여튼 그 아줌마가 칸을 옮기면서까지
계속 나를 따라오는 거야.
그 때 까지 주위 사람들은 아무도 나를 쳐다보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얼굴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해.
그러다가 세번째 칸으로 옮겼는데
아까 엄청 화창했던 날씨가 좀 어두워지고
내 정면에 행색이 남루한 노숙자 같은 할아버지가 서 계시는데
내 쪽으로 오는 거야. 그러면서 손 뻗으면서 나한테 뭐라고 하시는데
날 따라오던 아줌마가 허겁지겁 나를 따라오고 있다는 느낌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확 느껴지면서
갑자기 확 놀라서 잠에서 확 깼어.
그러고 나서 느낌이 너무 생생하고
괜히 막 네이트판이나 다른 커뮤니티에서 본
꿈에서 행선지 모를 버스/지하철 타면 무조건 내려야한다
이런 얘기 생각나면서 쵸큼 무서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