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이사온지 3일째인가? 그런데 오늘 엄마랑 나갈려고 준비 중이였는데 엄마가 목욕중이셨거든? 근데 막 뭐라뭐라 큰소리로 말하시는거야..그래서 나는 메이크업 하다말고 엄마한테가서 ‘뭐라고?’ 라고 했는데 엄마가 아무말도 안했다는거야..그래서 내가 ‘엄마가 뭐라뭐라 큰소리로 말했잖아!’ 라고 얘기했는데 엄마는 그 소리가 내가 나 혼자서 떠드는 소리인줄 알았대.. 근데 이게 집 방음도 잘되서 당연히 다른집 소리도 아니고 내가 사는 층은 단독집이야.. 심지어 말소리가 너무 가까이서 들려서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워..하 이사온걸 후회하게된다 그 전부터 약간 위에서 쿵쿵거리는 소리도 크게 들리고 ㅠㅠ 여기가 최고층이야 심지어..주택빌라인데 너무 무서워 ㅠㅠ
실제경험담 이사 온 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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