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4학년이였을때 있었던
상설시장 칼부림 사건
뉴스에도 나왔다고 들었는데 자료를 못 찾겠다 기사는 추가해놨어!
어렸을때 내가 살았던 동네는
큰 마트 한번 갈려면 버스타고 갔어야 됐었거든
그래서 걸어갈수있는 가까운 상설시장에 자주 장을보곤 했었어
그래서 더 충격이였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였데
음...사실 근데 엄마도 이모집에서 들으셨다고 해서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횟집운영했었던 아저씨가 갑자기 나타나서
회칼을 휘두르면서 상인 한분을 찌르고 도망을 가고
한분은 크게 다치셔서 병원에 실려가고
찔리셨던 한분은 돌아가셔서 완전 난리가 나고
크게 다치셔서 병원에 실려 가셨던 분은
결국 장사를 접었다는 얘기만 들었었는데
그 일이 있고 한참뒤 제사가 있어서
제사때 필요한거 살려고 시장에 갔는데
시장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사건이 있었던
그 자리에는 주인이 없고 물건들로만 채워져 있더라구
그거 보고 그 당시에는 꽤 충격이 컸었는데
근데 그것도 세월지나고 나도 5학년 때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고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잊혀져 가다가
문득 생각나서 올려봄
난 역시 귀신도 무섭지만 제일 무서운거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봄
댓글 많이 달아줘...ㅠㅠㅠㅠㅠ
기사추가 검색해서 직접 캡쳐해옴
https://img.theqoo.net/MaGED
https://img.theqoo.net/KGSdl
https://img.theqoo.net/iVBvO
상설시장 칼부림 사건
뉴스에도 나왔다고 들었는데 자료를 못 찾겠다 기사는 추가해놨어!
어렸을때 내가 살았던 동네는
큰 마트 한번 갈려면 버스타고 갔어야 됐었거든
그래서 걸어갈수있는 가까운 상설시장에 자주 장을보곤 했었어
그래서 더 충격이였고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였데
음...사실 근데 엄마도 이모집에서 들으셨다고 해서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횟집운영했었던 아저씨가 갑자기 나타나서
회칼을 휘두르면서 상인 한분을 찌르고 도망을 가고
한분은 크게 다치셔서 병원에 실려가고
찔리셨던 한분은 돌아가셔서 완전 난리가 나고
크게 다치셔서 병원에 실려 가셨던 분은
결국 장사를 접었다는 얘기만 들었었는데
그 일이 있고 한참뒤 제사가 있어서
제사때 필요한거 살려고 시장에 갔는데
시장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사건이 있었던
그 자리에는 주인이 없고 물건들로만 채워져 있더라구
그거 보고 그 당시에는 꽤 충격이 컸었는데
근데 그것도 세월지나고 나도 5학년 때
다른 지역으로 이사가고
정신없이 살다보니까 잊혀져 가다가
문득 생각나서 올려봄
난 역시 귀신도 무섭지만 제일 무서운거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해봄
댓글 많이 달아줘...ㅠㅠㅠㅠㅠ
기사추가 검색해서 직접 캡쳐해옴
https://img.theqoo.net/Ma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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