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실제경험담 별건아니고 가볍게 있었던 일
1,853 3
2021.12.28 11:01
1,853 3
고2~고3때 였는데 학교갔다가 집 돌아와서 밀린 덕질하다가 늦게 자는 때가 있었거든. 근데 꼭 새벽 1시만 되면 내 방문을 똑똑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하루이틀은 잘못 들었나보다 했는데 세달 넘어가니까 어라? 싶더라고. 그래서 나는 엄마가 빨리자라고 눈치주는건줄 알고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엄마는 처음듣는 소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이후로 방앞에 믿는 종교도 없으면서 종교 짬뽕으로 십자가니 불교마크니 갔다가 걸어놨거든. 달마 그림(집에 있었어)도 방문옆에 걸어놓고. 그러니까 그다음부터 안들리더라고. 종교물품도 슬슬 하나씩 늘린거라 일년정도 걸렸는데 그래도 계속 찾아오더라. 맨날 놀다가 늦게 잔것도 아닌데 눈치주고 말이야ㅡㅡ. 걔랑은 이사오면서 완전히 빠이빠이했어 ㅎㅎ. 슼보다 생각나서 적어봐~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클리오 X 더쿠🤎] 더 뉴트럴하게 돌아왔다!! 가장 나다운 퍼스널 브로우 <클리오 킬 브로우 오토 하드 브로우 펜슬(UPGRADE)> 체험 이벤트 1519 04.16 75,128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303,276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2,780,966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3,567,5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096,856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050,248
공지 잡담 고어물 및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사진 등은 올리지말고 적당선에서 수위를 지켜줘 18.08.23 24,5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898 실제경험담 공포방이 있네 ㅋㅋㅋ 내가 겪었던 무서운 일 + 소소한 무당 얘기 (사진 주의!!) 7 03.21 2,274
897 실제경험담 내가 겪은 기이한 경험 몇 가지 2 03.14 1,345
896 실제경험담 좀 소름끼쳤던 꿈이야기 5 23.11.19 2,489
895 실제경험담 혈육이 자꾸 자기 신병 아니냐고 하는데 무서워 13 23.11.12 4,241
894 실제경험담 별건 아니고 오컬트스러운 꿈을 꿨어 23.10.23 1,025
893 실제경험담 꿈꿨는데 너무 징그러웠어...... 1 23.10.06 1,516
892 실제경험담 100일 된 아기 사진을 두고 제사를 모셨던 썰 10 23.09.20 4,148
891 실제경험담 전혀 무섭진 않은데 내가 겪은 가위 비스무리한거랑 귀신 비스무리한거 1 23.09.14 1,331
890 실제경험담 ㅇㄱㅍ)영감의 ㅇ도 없는 나덬이 자주 겪는 이상한 일들 9 23.09.07 2,389
889 실제경험담 엄마가 나한테 얘기해줬던 경험담. 11 23.09.01 3,510
888 실제경험담 죽은 사람한테나 좋은 거지 13 23.08.25 3,963
887 실제경험담 심야괴담회 원피스 입은 여자 사연 보고 온몸에 소름 돋음 7 23.08.24 3,758
886 실제경험담 공포는 아니구 걍 신기했던 꿈 이야기 1 23.08.17 1,522
885 실제경험담 나도 가장 무서웠던 가위 중 하나 적어봐 3 23.08.14 1,618
884 실제경험담 커신만 보면 공격적이게 되는 중기 (안무서움) 4 23.07.09 2,386
883 실제경험담 대학 시절에 겪었던 무서운 경험담 5 23.07.07 3,333
882 실제경험담 새벽 1시만 되면 들리는 발자국 소리 3 23.07.05 1,863
881 실제경험담 무서운건 아니고 신기했던 경험 2 23.07.01 2,263
880 실제경험담 샤워하고 있을때 들렸던 엄마 목소리 1 23.06.19 1,378
879 실제경험담 가위눌린얘기 2 23.06.06 1,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