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에도 글쌌는데 어떤 덬이 공포방에 써달래서 들고와봄 쿄쿄.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남친이랑 같이 있었음.
남친은 교회에 다녀서 예배 끝나고 본인 공부 좀 하다가
끝내고 나랑 데이트하고 텔가서 숙박함.
늘 그랬듯이 평범한 밤을 보내고 다음날 퇴실시간이 다가옴.
우린 좀 더 같이 있고 싶었고 잠이 많아서 대실로 연장을 함.
남자친구는 가위를 한 번도 눌려본 적이 없었고 기가 쎈 편이야.
나는 입시할 때나 스트레스가 극심할때만 가위에 눌렸고
근 일년간은 가위 눌린적이 없었어.
여하튼, 서로 껴안고 꿀잠을 자는데 현관문에서부터
남자친구랑 비슷한 모습을 한 사람이 와서 남자친구란 똑같은 목소리를 내며
‘ ㅇㅇ아 나 왔어 ’ 하면서 침대쪽으로 오는거야.
나는 비몽사몽한 상태라 남친이 어디 다녀온줄 알고 대답해주려눈 찰나 내옆에서 쿨쿨 자고있는 남친을 봄.
순간 소름돋아서 남친을 막 깨웠다? 그순간 그 형태는 없어짐. 근데 남자친구도 악몽을 꾸는건지 으으- 거리면서 한참을 못일어나는거야
나 : 오빠 빨리 일어나봐! 나 귀신봤어!
남친 : 나는 꿈꿨는데 이상한 여자가 나오고 나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인셉션처럼 꿈을 깼다 싶으면 또 꿈속이고 그런걸 반복했어
뭐 이런 대화가 오갔음.
처음엔 여기가 터가 안좋은가...? 했는데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남친이랑 같이 있었음.
남친은 교회에 다녀서 예배 끝나고 본인 공부 좀 하다가
끝내고 나랑 데이트하고 텔가서 숙박함.
늘 그랬듯이 평범한 밤을 보내고 다음날 퇴실시간이 다가옴.
우린 좀 더 같이 있고 싶었고 잠이 많아서 대실로 연장을 함.
남자친구는 가위를 한 번도 눌려본 적이 없었고 기가 쎈 편이야.
나는 입시할 때나 스트레스가 극심할때만 가위에 눌렸고
근 일년간은 가위 눌린적이 없었어.
여하튼, 서로 껴안고 꿀잠을 자는데 현관문에서부터
남자친구랑 비슷한 모습을 한 사람이 와서 남자친구란 똑같은 목소리를 내며
‘ ㅇㅇ아 나 왔어 ’ 하면서 침대쪽으로 오는거야.
나는 비몽사몽한 상태라 남친이 어디 다녀온줄 알고 대답해주려눈 찰나 내옆에서 쿨쿨 자고있는 남친을 봄.
순간 소름돋아서 남친을 막 깨웠다? 그순간 그 형태는 없어짐. 근데 남자친구도 악몽을 꾸는건지 으으- 거리면서 한참을 못일어나는거야
나 : 오빠 빨리 일어나봐! 나 귀신봤어!
남친 : 나는 꿈꿨는데 이상한 여자가 나오고 나머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인셉션처럼 꿈을 깼다 싶으면 또 꿈속이고 그런걸 반복했어
뭐 이런 대화가 오갔음.
처음엔 여기가 터가 안좋은가...?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