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고3때 였는데 학교갔다가 집 돌아와서 밀린 덕질하다가 늦게 자는 때가 있었거든. 근데 꼭 새벽 1시만 되면 내 방문을 똑똑 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하루이틀은 잘못 들었나보다 했는데 세달 넘어가니까 어라? 싶더라고. 그래서 나는 엄마가 빨리자라고 눈치주는건줄 알고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엄마는 처음듣는 소리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이후로 방앞에 믿는 종교도 없으면서 종교 짬뽕으로 십자가니 불교마크니 갔다가 걸어놨거든. 달마 그림(집에 있었어)도 방문옆에 걸어놓고. 그러니까 그다음부터 안들리더라고. 종교물품도 슬슬 하나씩 늘린거라 일년정도 걸렸는데 그래도 계속 찾아오더라. 맨날 놀다가 늦게 잔것도 아닌데 눈치주고 말이야ㅡㅡ. 걔랑은 이사오면서 완전히 빠이빠이했어 ㅎㅎ. 슼보다 생각나서 적어봐~
실제경험담 별건아니고 가볍게 있었던 일
1,853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 카테고리 | 제목 | 날짜 | 조회 |
---|---|---|---|---|
이벤트 공지 | [💚KREAM x 더쿠💚] 덬들의 위시는 현실이 되..🌟 봄맞이 쇼핑지원 이벤트🌺 494 | 04.24 | 29,011 | |
공지 |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 04.09 | 555,918 | |
공지 |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 23.11.01 | 3,020,582 | |
공지 |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 23.06.25 | 3,814,993 | |
공지 | ◤더쿠 이용 규칙◢ | 20.04.29 | 20,311,157 | |
공지 |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 16.05.21 | 21,307,583 | |
공지 | 잡담 | 고어물 및 혐오감을 줄 수 있는 사진 등은 올리지말고 적당선에서 수위를 지켜줘 | 18.08.23 | 24,887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
899 | 실제경험담 | 예지몽 꿔본 적 있어? 5 | 04.20 | 425 |
898 | 실제경험담 | 공포방이 있네 ㅋㅋㅋ 내가 겪었던 무서운 일 + 소소한 무당 얘기 (사진 주의!!) 7 | 03.21 | 2,416 |
897 | 실제경험담 | 내가 겪은 기이한 경험 몇 가지 2 | 03.14 | 1,450 |
896 | 실제경험담 | 좀 소름끼쳤던 꿈이야기 5 | 23.11.19 | 2,536 |
895 | 실제경험담 | 혈육이 자꾸 자기 신병 아니냐고 하는데 무서워 13 | 23.11.12 | 4,333 |
894 | 실제경험담 | 별건 아니고 오컬트스러운 꿈을 꿨어 | 23.10.23 | 1,039 |
893 | 실제경험담 | 꿈꿨는데 너무 징그러웠어...... 1 | 23.10.06 | 1,545 |
892 | 실제경험담 | 100일 된 아기 사진을 두고 제사를 모셨던 썰 10 | 23.09.20 | 4,187 |
891 | 실제경험담 | 전혀 무섭진 않은데 내가 겪은 가위 비스무리한거랑 귀신 비스무리한거 1 | 23.09.14 | 1,351 |
890 | 실제경험담 | ㅇㄱㅍ)영감의 ㅇ도 없는 나덬이 자주 겪는 이상한 일들 9 | 23.09.07 | 2,444 |
889 | 실제경험담 | 엄마가 나한테 얘기해줬던 경험담. 11 | 23.09.01 | 3,543 |
888 | 실제경험담 | 죽은 사람한테나 좋은 거지 13 | 23.08.25 | 4,021 |
887 | 실제경험담 | 심야괴담회 원피스 입은 여자 사연 보고 온몸에 소름 돋음 7 | 23.08.24 | 3,788 |
886 | 실제경험담 | 공포는 아니구 걍 신기했던 꿈 이야기 1 | 23.08.17 | 1,577 |
885 | 실제경험담 | 나도 가장 무서웠던 가위 중 하나 적어봐 3 | 23.08.14 | 1,663 |
884 | 실제경험담 | 커신만 보면 공격적이게 되는 중기 (안무서움) 4 | 23.07.09 | 2,411 |
883 | 실제경험담 | 대학 시절에 겪었던 무서운 경험담 5 | 23.07.07 | 3,356 |
882 | 실제경험담 | 새벽 1시만 되면 들리는 발자국 소리 3 | 23.07.05 | 1,878 |
881 | 실제경험담 | 무서운건 아니고 신기했던 경험 2 | 23.07.01 | 2,294 |
880 | 실제경험담 | 샤워하고 있을때 들렸던 엄마 목소리 1 | 23.06.19 | 1,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