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초등학교 도서관에서 읽은 기억이 있는 소설책이거든
진짜 그게 간절하게 읽고싶어졌을때 검색을 막해봤는데
한번도 못찾았었거든.
글 4~5개?를 묶은 책이었구
그중에 기억나는 글은 딱 2개야
1. 집 밖을 나와서 아무리 아파트 밖을 나가려고 해도 제자리로 돌아오는 글 절대 자기 아파트동 밖을 벗어날수 없는.
2. 이건 진짜 내용이 꽤 정확하게 기억나는 단편인데
주인공의 아버지가 자기 아내랑 좀 싸운날 주인공에게 말하길
"나 몇일전?에 읽은적이 있다. 벽 너머에 공허한 세계가 있다고.
난 그곳으로 갈거다" 그래서 어느날 주인공 방인지 누구방인지는 기억안나고 아버지가 벽을 통과하는 걸 성공하는 것을 주인공은 두눈으로 보고 그 통과한후에는 포탈?이 닫힘
넘어간 그 세계는 엄연히 다른 세계이긴한데
그 벽을 기점으로 마주본 세계라 주인공은 벽너머에서 아빠가 하는말을 들을 수 있었음 넘어간 세계는 정말 아무것도 없다던가.
나는 지금 이 공간에 있는 동안 느끼는걸 공책?에 쓰고있다던가 이걸 언젠가 세상에 내놓을것이다?라고도 한것 같애.
그리고 나서 그 사는 집을 허물어야 할때가 되어서 엄마랑 주인공은 이사를 가고 그 집은 그냥 그대로 허물어지고 그후에 아버지는 어떻게 됐는지 알수없다. 대충 이렇게 끝난것 같거든

정말 다시읽어보고 싶은데 아는사람이 있었으면 해...
표지도 어렴풋이 뿌옇게만 기억나 보면알지도?ㅜ

+어쩌다가 찾아버렸네
덬들도 읽어봤음 해서 올려두고 가
https://img.theqoo.net/XhUgQ
2번째 글 내용이 이거야 이거
https://img.theqoo.net/stZn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