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꾼 꿈이야
앞뒤 상황은 기억안나는데...
엄청 어두운 터널같은곳에 서있었단말야
근데 내가 서있는 곳 뒤로
멀리서 타닥타닥타닥 소리가 나는거야
그게 뭔지는 모르는 와중에도
소름이 등에 쫙돌면서 거부감이 들어서
도망치기시작했는데
뒤돌아보니까
거대한 거미인지
다리가 많은 벌레가 쫓아오면서 나는 소리였음..ㅜㅜ
그 알지 강아지도 뛸때 토도도도 소리나는것처럼..
크기도 어린아이만한 크기였어서 (혐오스러우니까 생김새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안할게 ㅜㅜ) 뛸때 바닥이랑 부딪히는 그런 소리가 나는 거였어
이게 공포 같은 감정보다는
불쾌감과 혐오때문에 소름이 끼치면서
그것 주위에서부터 멀리 떨어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계속 도망치는데도 끝까지 따라오더라
다들 그런지 모르겠는데 꿈에서는 움직이는게 내맘대로 안되잖아ㅇ진짜 필사적으로 도망치는데 나도 숨이 차올라서
이제 한계다 싶을때
내 바로 등뒤까지 쫓아온 그 곤충의 털..? 이 다리에 스쳤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꿈에서 깨어났어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데
막 꿈에서 깨어났을때 약간 촉감이 남아있는것처럼 느껴지고 너무 불쾌해서
다리 엄청 이불에 비벼대고
혹시라도 잠들어서 이어서 꿈꿀까봐
졸린와중에도 필사적으로 눈 부릅떴던 경험이 있음...
귀신꿈도 무서운 꿈도 깨어났을때는 약간의 공포감만 남았을뿐 아무렇지 않은데
이런 혐오스런 꿈은 진짜 그 불쾌감이 오래갔다ㅠㅠ
다시는 이런꿈 꾸기싫엉 ㅜㅜ
앞뒤 상황은 기억안나는데...
엄청 어두운 터널같은곳에 서있었단말야
근데 내가 서있는 곳 뒤로
멀리서 타닥타닥타닥 소리가 나는거야
그게 뭔지는 모르는 와중에도
소름이 등에 쫙돌면서 거부감이 들어서
도망치기시작했는데
뒤돌아보니까
거대한 거미인지
다리가 많은 벌레가 쫓아오면서 나는 소리였음..ㅜㅜ
그 알지 강아지도 뛸때 토도도도 소리나는것처럼..
크기도 어린아이만한 크기였어서 (혐오스러우니까 생김새에대한 자세한 설명은 안할게 ㅜㅜ) 뛸때 바닥이랑 부딪히는 그런 소리가 나는 거였어
이게 공포 같은 감정보다는
불쾌감과 혐오때문에 소름이 끼치면서
그것 주위에서부터 멀리 떨어져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계속 도망치는데도 끝까지 따라오더라
다들 그런지 모르겠는데 꿈에서는 움직이는게 내맘대로 안되잖아ㅇ진짜 필사적으로 도망치는데 나도 숨이 차올라서
이제 한계다 싶을때
내 바로 등뒤까지 쫓아온 그 곤충의 털..? 이 다리에 스쳤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꿈에서 깨어났어
지금은 아무렇지 않은데
막 꿈에서 깨어났을때 약간 촉감이 남아있는것처럼 느껴지고 너무 불쾌해서
다리 엄청 이불에 비벼대고
혹시라도 잠들어서 이어서 꿈꿀까봐
졸린와중에도 필사적으로 눈 부릅떴던 경험이 있음...
귀신꿈도 무서운 꿈도 깨어났을때는 약간의 공포감만 남았을뿐 아무렇지 않은데
이런 혐오스런 꿈은 진짜 그 불쾌감이 오래갔다ㅠㅠ
다시는 이런꿈 꾸기싫엉 ㅜㅜ